드라마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8.01.22 19:46
    헐 이거 리메이크하면 파장이... 그거랑 별개로 톨아 정말 정리 잘한다!!! 잘읽었어
  • tory_2 2018.01.22 19: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4 08:28:52)
  • tory_3 2018.01.22 19:48
    이건 진짜 기무라의 얼굴과 분위기가 다한 드라마라고 생각해 진짜(내기준)
  • tory_4 2018.01.22 19:48
    와우 드라마 다시봤네 뭐 리메이크해서 잘풀리는 경우가 별로없어도 꾸준히 하려는거 보면 별로 노력 안하고 쉽게 가려는듯
  • tory_5 2018.01.22 19:57
    찐톨 다 받음. 나도 이 드라마 진짜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기무라 특유의 그 분위기가 반절, 빼도박도 못하는 친 남매 관계라는데서 오는 배덕감+구원은 없어 가 반절쯤 되는 거 같다. 이제 와서 만들기엔 올드하다 소리 들을 거 같기도 하고...음악도 -그 유명한!- 못 쓰는 거 아니야? 임팩트가 없어...
  • tory_6 2018.01.22 19:59

    솔직히 아직까진 리메이크보느니 차라리 소라호시 다시 보는게 나을거같은데ㅋㅋㅋㅋ

    남주 외모보다는 연기스타일??분위기가 중요할듯 또 난 여주보단 여주오빠가 더 중요할거 같어

  • W 2018.01.22 20:52
    연기력은 여주 오빠가 제일 필요하지 않나 싶음. 제일 다면적인 얼굴을 보여줘야할 사람이니.....
  • tory_7 2018.01.22 20:09
    나한테 소라호시는 기무라타쿠야+오스트....였는데이 두개가 빠지면 레알 의미없는
  • tory_8 2018.01.22 20:27
    저거 사올 돈 있으면 도망부끄나 돈 주고 사오지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 tory_10 2018.01.22 21:09
    이건 스토리가 갖는 파격이 의미가 있는건데 이미 10년 전의 스토리라....그땐 진짜 보면서 뭐 이런 스토리를 생각했지 ㄷㄷㄷ 하면서 봤는데 ㅋㅋㅋ
  • tory_11 2018.01.22 21:11
    너무 총쏴서 죽이는거 많이 나온다ㅋㅋㅋㅋ
  • W 2018.01.22 21:21
    맞음ㅋㅋㅋ 언급되는 사람까지 합해서 총 7명이 죽는데,
    그중 다섯명이 총맏아 죽음ㅋㅋㅋ (총은 딱 세개 등장하는데)
    칸조가 료 아빠 죽인 형사총
    미와가 약혼자 죽인, 집에 있던 아빠의 사냥총 (평소에 사격을 취미로 즐기던 미와.....)
    카시와기 누나가 료한테 구해준 총 = 료가 카시와기 누나 죽인 총 = 유코가 뺏아서 료 죽이고 자살한 총
  • tory_19 2018.01.22 23:45
    진짜 ㅋㅋ 스토리도 막장인데 방법이 너무나 자극적이야 ㅋㅋ
  • tory_12 2018.01.22 2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01 13:39:39)
  • tory_13 2018.01.22 21:18
    정말 정성글이다 ㅋㅋㅋㅋ 이게 일본에서도 그 시대니까 가능했던 거지, 그 때 엄청 막장인데 보면 빨려 들어가는 드라마들 많았잖아. 지금 시대 감성에는 아니다 싶어.
  • tory_14 2018.01.22 21:54
    톨 덕분에 흥미진진하게 읽었어. 근친은 좀 힘들 것 같은데.
  • tory_15 2018.01.22 21:58
    주인공이 아주 잘생긴 사람이어야겠네. 리즈시절 기무라 타쿠야, 원빈급
  • tory_16 2018.01.22 22:04
    나 이 글 저번에도 읽었는데 이번에도 정독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작품은 안 보거든. 근데 소라 호시는 다 봤어. 유코가 약사러 뛰어가는데 기무라가 기억 되찾을때 오스트 흐르는 장면에서 전율했고. 한번 끌어안긴 마음은 그 손 없이는 살 수 없으니까!!도 짜르르 했고. 마지막에 료 죽고 유코 죽고 칸죠가 돌아오는 길에 엉엉 울때 나도 같이 울었어. ㅠㅠㅠㅠㅠㅠ

    올려다보렴 밤의 별을 조그마한 별을 조그마한 빛이
    자그마한 행복을 비추고 있어

    노래 흐르면서 엉엉 울고 나중에 히라이 켄인가 홍백에서 불렀을때 또 울었다고 한다. ㅠㅠㅠㅠㅠㅠ
  • tory_17 2018.01.22 22:07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을 영화와 드라마로 리메이크 할 때도 느꼈지만
    죽음 주변의 절망, 끝이 보이는 사랑 같은 미묘한 정서를 잘 다루는 일본 문학이나 영상물에 매혹을 느끼지만 제대로 각색은 못 하더라. 쓸데없는 스토리나 캐릭터만 추가해서 걍 막장스토리만 남겨. 아무 의미 없게.
    솔까 변영주 감독 화차도 각색이 그게 뭐야. 뭣하러 쓸데없이 여관 피범벅 살해 씬을 넣고 여주에게 스토리를 첨가하는지. 그게 핵심이 전혀 아니고 극 정서와 의도에도 부합하지 않는데..
    대체로 일본 컨텐츠의 한국 각색물이 다 그래.
    소라호시가 좋은 작품이니 망쳐지길 바라지 않는 마음보다는 그냥 제작비 들여서 맨날 한심한 결과들만 나왔으니 그럴 바에 새로운 거 했으면 싶지...

     

    (글 너무 잘 읽었어. 다시 본 거처럼 읽는 내내 장면 그러져서 즐거웠어. 고마워~)

  • tory_18 2018.01.22 23:21
    지난번에 읽었는데도 또 재밌게 읽었다...ㅠㅠ 볼수록 지금 시대 한국의 감성하고는 안 맞는 작품 같음 도대체 왜 리메이크를 하겠다는 건지 이해가 안 돼ㅋㅋ큐ㅠㅠ
  • tory_20 2018.01.23 04:16
    요즘 복고가 다시 유행인가 이것도 그러고 발리도 리메이크 한다고 하고
  • tory_21 2018.01.23 08: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3:21:02)
  • tory_22 2018.01.23 09:54
    우왕 토리 요약 잘했다 재밌게 잘 읽었어! 이거 이런 내용이었구나ㅋㅋㅋㅋ 뭔가 비극?같긴 했는데 안 땡겨서 안 봤거든. 진짜 막장 중의 막장이구나ㅋㅋㅋㅋㅋ 이거 솔직히 반전 아는 사람은 다 알테고, 뭣보다 지금 감성도 아니고. 그시대라 나올수 있었던 감성+그시절 기무라 타쿠야의 비주얼과 분위기로 먹고 들어가는거 같은데 과연... tvn돈 많은갑다ㅋㅋㅋ 이런데다 헛돈 쓰는거 보면ㅋㅋㅋㅋㅋ 친남매라는게 완전 핵심인거 같은데 암만 케이블이라도 우리나라에서 친남매는 안될건데. 찐톨 말대로 피도 안섞인 의붓남매면 이 비극이 이해가 안되고ㅋㅋㅋ 어차피 피 안 섞였고 여태 남으로 살아왔는데 뭐~ 하고 이어질 여지가 너무 많지ㅋㅋㅋ 친남매여야 파멸로 가는 길인데. 대체 누가 이거 판권 사서 리메이크 하자고 한거며, 그걸 좋다고 ok한 사람은 누구니. tvn돈 펑펑 쓰고 싶은 첩잔가ㅋㅋㅋㅋㅋ
  • tory_23 2018.01.23 10:28
    아니 이거 뭣보다 나오는 배우들 진짜 다 욕받이 되겠는데.. 스토리도 넘 자극적이고 반전은 빈약하고.. 게다가 근친이라니 ㅜㅜㅜㅜㅜ
  • tory_24 2018.01.23 10:30
    캬~ 때때로 재탕하는 드라만데 홀린듯이 줄거리 정독했다 ㅋㅋ 읽으면서 장면이 막 떠올라. 정리 엄청 잘했당~~ 마지막회의 그 충격이 아직 생생한게 나도 모르게 통곡하면서 봤었는데 ㅋㅋㅋ 그걸 다 아는상태에서 과연 재미가 있을런지... 정말 안하니만 못한 리메이크가 될듯...
  • tory_25 2018.01.23 11:08
    와..이 글 읽으니까 소라호시 재탕하는 느낌이닼ㅋㅋㅋ토리 진짜 대단하다..당시에는 진짜 빠져서 봤고 재밌었는데 그때는 어렸고 지금이랑 정서가 조금 달라서 리메이크로 보기 껄끄럽다ㅜㅜ
  • tory_26 2018.01.23 16: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06 19:08:41)
  • tory_27 2018.01.24 07:23
    일단 료가 남신이어야 하는데... 저 모든 쓰레기 짓이 납득될만큼 남신... 지금 그 정도가 있나....?
  • tory_28 2018.01.24 14:27
    우선 토리가 글을 참 잘 써서 그냥 쭈욱 다 읽었어.... 그나저나 굳이 리메이크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tory_29 2018.01.25 17:45
    일본 정서에도 안맞아. 그 당시 일본에서도 말많았고 배우들 네임벨류 아니었으면 솔직히 망했을 드라마. 실제로 기무라 드라마치고 시청률도 별로인 편이고 존재감도 없고. 근데 희한하게 유독 우리나라 일드팬 사이에서 센세이션하다고 인기 끌었음. 십여년 전에 일드 입문명작으로 꼭 추천해주던 드라마였으니. 스토리, 캐릭은 개판인데 연출은 좋다고 생각함
  • tory_30 2018.02.01 11:47
    좀 더 빨리했으면 나았을거 같은데 요새는..
  • tory_31 2018.10.05 07:30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스포.. 스크랩..
  • tory_32 2018.10.08 02:31
    2화까지 보고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서 다 읽었는데
    알 수 없는 소름이 쫙 돋네... 정말 이 내용대로 할까
    한다면 그것도 문제고 안 한다면 그것도 문제네..
  • tory_33 2018.10.17 13:38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스포.. 스크랩..

  • tory_34 2023.07.24 17:20

    이거 이제 봤는데 정리 엄청 잘한다 덕분에 재밌게 읽었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16 2024.05.07 865
전체 【OTT이벤트】 넷플릭스 시리즈 🎬 ♾<The 8 Show> 팬 스크리닝 & 패널토크 이벤트 1 2024.05.06 1517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3 2024.05.03 3221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19 2024.05.02 353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1835
공지 ★불판에서 원작이야기 및 스포 하지마세요★ 2018.06.22 139438
공지 드라마 게시판 규칙 2017.12.17 1870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 완자 경성스캔들) 예전에 복습하다가 만든 차송주x이수현.jpg 33 2018.02.28 1764
28 완자 제왕의딸수백향) 연재/ 이런 여주 또 없읍니다...<짠내나는 여주성장기> 13 26 2018.02.27 678
27 자료 미스티) 선배들은 앵커 맡고 1년차에 국장달았어요. 전 7년째 부장이고요. 왜? 여자니까 15 2018.02.24 2215
26 완자 제왕의딸수백향) 연재/ 이런 여주 또 없읍니다...<짠내나는 여주성장기> 12 19 2018.02.24 712
25 완자 제왕의딸수백향) 연재/ 이런 여주 또 없읍니다...<짠내나는 여주성장기> 11 18 2018.02.24 718
24 완자 제왕의딸수백향) 연재/ 이런 여주 또 없읍니다...<짠내나는 여주성장기> 8 11 2018.02.22 616
23 완자 제왕의딸수백향) 연재/ 이런 여주 또 없읍니다...<짠내나는 여주성장기> 7 12 2018.02.22 548
22 완자 제왕의딸수백향) 연재/ 이런 여주 또 없읍니다...<짠내나는 여주성장기> 4 15 2018.02.20 566
21 잡담 미스터션샤인) 미디어에 등장하는 늙남 젊여 커플이 거북한 이유.txt 30 2018.02.19 2851
20 완자 제왕의딸수백향) 연재/ 이런 여주 또 없읍니다...<짠내나는 여주성장기> 1 18 2018.02.19 740
19 잡담 미스티) 혜란이는 강태욱에게만은 진실을 말한다 느꼈어. 9 2018.02.11 2234
18 자료 미스티) 내 눈에 니 간절함은 너무나 얄팍하고 경박해. 그리고 '천박해' 外.avi 24 2018.02.10 2731
17 잡담 미스티) 후회녀와 후회남의 만남이네 이거!!!!!!!((((대흥분)))) 19 2018.02.10 3191
16 불판 리턴) ♨️♨️리턴 최자혜배역 관련 불판♨️♨️ 507 2018.02.08 8878
15 완자 비밀의숲) 한드룸에 비밀의 숲 자료가 없다는게 사실이니? jpgif 57 2018.02.06 5215
14 잡담 라디오로맨스) 이 날씨에 입수한 김소현 file 20 2018.01.24 5465
13 자료 슬기로운감빵생활) 한드룸배 슬깜듀스48 ★투표결과★ file 30 2018.01.24 2294
» 잡담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내 인생 일드긴 한데.. 대체 왜...? (원작스포, 스압, 옮김) 35 2018.01.22 3662
11 잡담 배우글 관련 공지 (필독) 31 2018.01.10 6054
10 잡담 [슬기로운감빵생활]슬기로운 감빵생활 3대 사돈 남말 file 31 2018.01.09 242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60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