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811/3ry/NQr/3ryNQrs9TGyGaOGKOKMm4i.jpg
배우 윤소이가 대본리딩까지 하고 드라마서 하차, 이수경이 대체 투입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윤소이가 지난주 KBS 2TV 새 일일극 '왼손잡이 아내(가제)' 여자주인공으로 출연을 결정, 전체 대본리딩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윤소이가 스케줄을 변경할 수 없어 리딩까지 해놓고 최종 하차했다. 해당 배역은 이수경에게 돌아갔고 결국 오늘 다시 전체 리딩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왼손잡이 아내'는 타인의 욕망과 음모로 인해 사랑하는 아내와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자와 실종된 남편을 포기하지 않고 찾는 여자. 서로를 지척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했던 이 젊은 부부가 결국 서로를 알아보고 다시 사랑을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운명적 사랑이라는 것은 결국 포기하지 않는 것임을 깨닫는 얘기다.
윤소이는 극중 낮에는 천연 화장품 제조 강의와 판매를 밤에는 화장품 개발 연구를 하며 남편을 찾아다니는 오산하를 연기하려고 했으나 이수경에게 돌아갔다. 윤소이는 현재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고 있어 '왼손잡이 아내' 스케줄 조율이 불가능해 하차했다.
'끝까지 사랑' 후속으로 내년 1월 첫방송된다.
배우 윤소이가 대본리딩까지 하고 드라마서 하차, 이수경이 대체 투입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윤소이가 지난주 KBS 2TV 새 일일극 '왼손잡이 아내(가제)' 여자주인공으로 출연을 결정, 전체 대본리딩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윤소이가 스케줄을 변경할 수 없어 리딩까지 해놓고 최종 하차했다. 해당 배역은 이수경에게 돌아갔고 결국 오늘 다시 전체 리딩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왼손잡이 아내'는 타인의 욕망과 음모로 인해 사랑하는 아내와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자와 실종된 남편을 포기하지 않고 찾는 여자. 서로를 지척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했던 이 젊은 부부가 결국 서로를 알아보고 다시 사랑을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운명적 사랑이라는 것은 결국 포기하지 않는 것임을 깨닫는 얘기다.
윤소이는 극중 낮에는 천연 화장품 제조 강의와 판매를 밤에는 화장품 개발 연구를 하며 남편을 찾아다니는 오산하를 연기하려고 했으나 이수경에게 돌아갔다. 윤소이는 현재 SBS 수목극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고 있어 '왼손잡이 아내' 스케줄 조율이 불가능해 하차했다.
'끝까지 사랑' 후속으로 내년 1월 첫방송된다.
스케줄이 왜 갑자기 조율이 안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