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다 보다 울화가 터지는 로맨틱 코미디는 처음이야..^^..
아니 을도국인지 뭐시긴지 의도와 명분은 좋다 이거야. 근데 어쨋거나 한 사람 인생 망쳐놓은건 명백하고 뒤에서 남의 집 쳐들어가서 폭행, 강도짓거리까지 했잖아..
심지어 여주의 연인인 남주가 그지경된거 뻔히 다 알면서 평소 크게 저런 문제에 관심을 쏟지도, 비서들과의 의리가 끈끈하지도 않았던 여주가 남주 아버지 욕하는 문구 몸에 붙이고 시위하는거 무슨일이야.. 이 장면 나오는 순간부터 이게 뭔가 싶었다..ㅎ
여주 태도도 웃긴게 지가 그렇게 을들의 울분, 투쟁에 공감하고 뛰쳐나가놓고 그 시위 문구중 하나였던 "2대 대물림" 놓은 남주더러 승질내고 있어. 하나만 하던가 뭐야??? 여주가 바라는거 뭐야..??
이해가 안가게 쓰고 있어. 애초에 그런 사회적인 투쟁을 하던 성향의 여주이던가, 남주가 대표이사를 하지 않길 바라던가.. 도대체 뭐지???
남주가 막아줬다고 그저 좋다고 방긋방긋거리고 좋아하는 모습 보다 기가 막혀서 쓰고 가ㅠ
아니 을도국인지 뭐시긴지 의도와 명분은 좋다 이거야. 근데 어쨋거나 한 사람 인생 망쳐놓은건 명백하고 뒤에서 남의 집 쳐들어가서 폭행, 강도짓거리까지 했잖아..
심지어 여주의 연인인 남주가 그지경된거 뻔히 다 알면서 평소 크게 저런 문제에 관심을 쏟지도, 비서들과의 의리가 끈끈하지도 않았던 여주가 남주 아버지 욕하는 문구 몸에 붙이고 시위하는거 무슨일이야.. 이 장면 나오는 순간부터 이게 뭔가 싶었다..ㅎ
여주 태도도 웃긴게 지가 그렇게 을들의 울분, 투쟁에 공감하고 뛰쳐나가놓고 그 시위 문구중 하나였던 "2대 대물림" 놓은 남주더러 승질내고 있어. 하나만 하던가 뭐야??? 여주가 바라는거 뭐야..??
이해가 안가게 쓰고 있어. 애초에 그런 사회적인 투쟁을 하던 성향의 여주이던가, 남주가 대표이사를 하지 않길 바라던가.. 도대체 뭐지???
남주가 막아줬다고 그저 좋다고 방긋방긋거리고 좋아하는 모습 보다 기가 막혀서 쓰고 가ㅠ
글만 읽어도 화나네 ㅋㅋㅋㅋ
여주 끝까지 남주 속이고 남주한테 들키고 다시 잘되는 과정보면서 로맨스 도저히 공감안돼서 놨거든
안보길 잘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