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사랑합니다) 어제 짠내 진동했던 남주

도미닉 너무 짠해서 진짜ㅜㅜ
나에겐 하늘이 무너지는 이병이..하는데 같이 얼마나 울었던지ㅜㅜ
여주한테 끝까지 큰소리로 소리치지 않고 말하는거에 또 치였어ㅜㅜ

정말 가슴 아프게 슬프게 울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드뎌 마음 자각했는데 그 사람이 자기 병을 가지고 속인 걸 알았으니 얼마나 배신감들고 상실감 들까ㅜㅜㅜㅜ그 감정을 너무 표현 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기 좋다 정말ㅜㅜㅜㅜㅜㅜ

애기처럼 울어서 더 슬펐어 ㅜㅜㅜㅜ

다시는 사람을 못믿을거라고 터놓은 사람한테도 속았으니 맘 오죽했겠어....ㅠㅜ 

혼자 눈 비비면서 우는데 더 짠해 ㅠㅠ

민익이 방에서 울때나 갈희 엄마앞에서 우는데 둘다 아기처럼 울어서 더 짠하고 슬프더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