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인식장애가 생긴 도미닉(도민익, 남주)과
그런 남주가 유일하게 알아보는 따까리(정갈희, 여주)의 로코말이여~
갑자기 훅 들어오네;;;
(물론 따까리는 도미닉의 상태를 모름미다)
역시나 도미닉의 뒤치다꺼리를 하러 간 병원에서
따까리는 도미닉을 마주하는데,,,
아무도 제대로 볼 수 없는 가운데 유일하게 알아볼 수 있는 한 사람,
바로 여주되시갰읍니다,,,
모든 일상이 불편해진 도미닉에게 필요한 건 모다?
이미 한 번 퇴짜를 맞고도 다시 찾아 간 도미닉,,,
진심을 말하는데,,, 근데 이거 고백 아님?
짤린 뒤 맞은 따까리의 강제 방학,
함께 보내자는 도미닉,,,
그리고 다음 날,,,
둘 다 좋아죽는구만,,,
이제 남은거슨 연애뿐이여~~
내 동년배들 다 이거 좋아하던디 다들 안볼래?
출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