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진여사 움직여서 현진이 아닌 본인이 JK클럽 사장을 맡게 된 인숙
공회장의 오랜 바램이었던 화장품 브랜드(딜랑)를 JK백화점에 입점시키기로 계획한 인숙과 지훈 그리고 현진은
이미 딜랑 사장이 계약하기로 한 백화점이 있음에도 그 계약을 무산시키고 자신들이 계약을 치러보고자 한다.
너무 높은 곳에 있어서 자길 좋다는 사람은 늘 의심부터한다는 현진이ㅠ 외로워 보여서 좀 안됐음...
하지만 자기가 호감가진 지훈이는 JK따위는 관심도 없이 진심으로 자길 대해주는 것 같은데 but, 지훈이는 김여사 덕후지....
찐톨아 자꾸 올려줘서 정말 고마워 ㅋㅋㅋㅋㅋ 존잼이다 ㅋㅋㅋㅋㅋ
이때 차예련 역 너무 잘 살림... 조현진 역 하면서 이부진하고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돌았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