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미로 고비가 있었는데
조간호사 에피가 너무 끔찍하고 열뻗쳐서 고비였거든
그거 넘겼는데
보는 입장에서는 막연히 진여사 아들 노선후검사가 뇌사상태되면서
최도현한테 심장 공여했겠구나 싶었거든
최준위는 아들 심장수술 1순위로 올리는 대가였을 거 같구ㅜㅜ
근데 그걸 드라마상에서 풀어내는 게 너무 먹먹덤덤하구
진여사님 뒷모습 엔딩에서 펑펑 울었는데
최도현 우는 거 너무 맴찢이야ㅠㅠ
(그리고 예뻐... ㅠㅠ ㅋㅋㅋ 우리집준호 덕깍지)
내가 진여사였음 정줄 놓을 거 같아ㅜㅜ
의사 그만둔 거 백번천번 이해함ㅜㅠ
자기손으로 자식 심장을... ㅠㅠ
근데 최도현이 자기자식 죽인 사람 변호 맡겠다고 하면
난 절대 이성적으로 못 받아들임ㅠㅠㅠㅠㅠ
최변 때리구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할거야ㅜㅜ
드라마 중심을 관통하는 부분인데
곱씹을수록 너무 슬프고 가슴아프다ㅜㅜ
조간호사 에피가 너무 끔찍하고 열뻗쳐서 고비였거든
그거 넘겼는데
보는 입장에서는 막연히 진여사 아들 노선후검사가 뇌사상태되면서
최도현한테 심장 공여했겠구나 싶었거든
최준위는 아들 심장수술 1순위로 올리는 대가였을 거 같구ㅜㅜ
근데 그걸 드라마상에서 풀어내는 게 너무 먹먹덤덤하구
진여사님 뒷모습 엔딩에서 펑펑 울었는데
최도현 우는 거 너무 맴찢이야ㅠㅠ
(그리고 예뻐... ㅠㅠ ㅋㅋㅋ 우리집준호 덕깍지)
내가 진여사였음 정줄 놓을 거 같아ㅜㅜ
의사 그만둔 거 백번천번 이해함ㅜㅠ
자기손으로 자식 심장을... ㅠㅠ
근데 최도현이 자기자식 죽인 사람 변호 맡겠다고 하면
난 절대 이성적으로 못 받아들임ㅠㅠㅠㅠㅠ
최변 때리구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할거야ㅜㅜ
드라마 중심을 관통하는 부분인데
곱씹을수록 너무 슬프고 가슴아프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