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만에 제대로 하는 통성명 🤦♀️
'부디 살아남아 저를 죽이러 와주십쇼 ' 진짜 이마 빡빡친다
아 그리고 세령이 점점 성장캐인거 너무 잘 보여서 겁나 뿌듯해. 남주 살리겠다고 9화인가 10화에서 말타고 달리는거 보고 뽕차오름 ㅋㅋㅋ
1화에선 말 타고 싶어도 서툴러서 남주한테 배우던 입장이었는데 이 존나 멋진 데칼 연출 머선일이냐구..
그리고 수양대군이 딸한테 고집 나닮은건 알았지만 이렇게 독할줄은 몰랐다곸ㅋㅋㅋ 니가 이겼다고 하는데
아니 아버님 아셨으면 진작에 한수만이라도 봐주시지.. 왜 일을 이지경으로 몰고 가냐구요😥
아 이꼴이 났는데 또또 혼인얘기ㅠㅠㅠㅠ 진짜 수양대군도 지독하다...
신면이 지팔지꼰이면서 자기연민이 넘 심하네.. 정신차려 이친구야
문종, 안평대군, 금성대군 다 넘 순해.. 수양대군 어디서 주워온거 아냐?
유배 간드아 ㅠ 우리 아강이 애기 꼬질꼬질해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 애기 기절하뮤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강이 다치면 진짜 용서모태...ㅂㄷㅂㄷ
아니 섭남쉑 지금 질투를 할 상황이야????? 애기가 다쳤다잖아 무슨 승유네 가족이라서 이러는거냐 웅앵하고 있어 미칀넘이 ㅡㅡ
단종 아직 너무 애긴데 ㅠ 수양대군이랑 정치싸움 기싸움 해야한다니 짠해..
아니 갑자기 왜 캐러비안의 해적이 된거죠 나 왜 이부분 생각이 안나지?ㅋㅋㅋㅋㅋㅋ
배 자체를 침몰시켜????? 넘한겨 아냐 유배라도 맘편히 가게 해줘ㅠ
이번엔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찍는중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사극이었다가 갑자기 액션활극이 됐다구요. 남주 진짜 오지게 구르네
11화 끝.. 11화는 세령이 비중이 적어서 아쉬웠다 ㅠ 남주야 구르든지 (남일)
아니 여기 남자들 바스트 나보다 큰거 같은데...? (상탈씬 보는중)
특히 남주 왜이렇게 커 당황쓰;
응응 존잼! 밥먹고 한숨자느라 이제야 끝났닼ㅋ
12화는 남여주 떨어져 있어서 좀 심심하네~ 하고 보다가
섭남 여주 포옹 지켜보는 남주엔딩ㅋㅋㅋㅋㅋㅋ 둘이 빨리 재회했음 좋겠어 혐관 피터져랏
근데 이거 찍을때 되게 더웠나? 뭔가 배우들 피부 상태도 그렇고 다들 더워보여..
이때 화면보정 빡세게 들어가기 전이라 그런지 보기 편하고 훨씬 좋다.. 근데 배우들은 보정들어간걸 선호하겠지 아무래도😥?
아니 근데 그 섭남 아직도 이해 안가는게.. 지 친구들이랑 죽마고우 였으면서 그렇게 쉽게 돌아선게 이해가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