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극 다시 흥하는거 같아서 좋긴한데
그 비극+애절한 로미오쥴리엣 서사, 주조연들 연기합 이 자꾸 생각나서 다시 꺼내보고있음
+) 특히 김영철배우님 연기 카리스마가 크으👍👍👍
그리고 여기서 문채원 연기가 어색한면도 있고 기술적으로 완성도 높다고 보긴 어려워도
왜인지 모르게 사람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음..
풋풋한데 눈빛에 서사가 있어서 그런가 보면서 나도 같이 웃다가 울컥하고 그러게 되더라구
아 물론 남주 짜증나서 그 이후로 재탕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또 흐린눈 할만하넼ㅋㅋㅋㅋ + 엔딩 생각하면 ㅋㅋㅋㅋ 나름 볼만해짐
난 드라마에서 남주는 신경 안쓰고 여주 여배 위주로 감상해서 그런가 흐린눈 완전가능
그리고 이거 오스트가 너무 좋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극뽕 맞기엔 아주 적절함...
암튼 이거 다보고 최신 사극도 좀 보려고
아 나도 그거 오슷 진짜 좋아해.... 작품 좋았는데 나도 간만에 흐린눈 좀 할까 ㅋ
문채원은 진짜 넘넘넘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