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나는 내용이 너무 불친절한 것 같음
너무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암시가 많지않아?
시청자들이 추측해야만 하는 요소가 너무 많은 것 같음
물론 1화긴 하고...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떡밥만 던졌다하지만...
떡밥이 전혀 흥미가 안생김
그래서 그냥 대체 왜 저러는건데? 왜 경찰 조사 받아야하는건데? 왜 여주는 악플런데? 죽은 형은 뭔데? 왜 여주는 저렇게 화나서 남편이랑 시엄마한테 난리인거고 왜 우울한건데? 그냥 이러고 끝
아니 흥미가 안생기는 걸 떠나서 지루하기까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물론 2화는 볼거야 왜냐면 너무 지루해서 진짜 대체 뭔 얘기하려고 이렇게 지루하게 만들었나 싶어서 볼거지만...
최고로 지루했던 부분이 남주가 장례식장에서 있던 부분...... 그 부분이 너무 길었어
예고보니까 부성이 왜 고소당했는지 나오는데 차라리 그 이야기부터 먼저 시작했어야한다고봄... ㅜㅜ
잔뜩 뭔가 있어보이긴 한데 너무 재미없음...
나도 영화적 기법이라서 드라마 기법으로 보자면 불친절하다고 생각함.
그런데 오랫만에 몰입이 되긴 하더라고. ㅋㅋㅋ 볼 것 같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