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kdrama/64980569
옛날에 쓰고 욕 오지게 먹었던 글인데
나는 작가가 영리하게 남녀노소 모두가 볼만한
소재와 스토리를 구성했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끝으로 갈수록 작가가 원한 건
가부장제의 보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노콘준상은 아무런 벌도 안 받았잖아
전에 어떤 해석 중에 혜나가 아들이었으면
안 죽었을 거란 글도 공감되더라
혼외자인 딸은 죽어도 원 가정에 아무런 영향도 없지만
유일한 아들은 달랐을 거라고
여성서사 드라마 성공하기 어려운데
아쉬움...
옛날에 쓰고 욕 오지게 먹었던 글인데
나는 작가가 영리하게 남녀노소 모두가 볼만한
소재와 스토리를 구성했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끝으로 갈수록 작가가 원한 건
가부장제의 보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노콘준상은 아무런 벌도 안 받았잖아
전에 어떤 해석 중에 혜나가 아들이었으면
안 죽었을 거란 글도 공감되더라
혼외자인 딸은 죽어도 원 가정에 아무런 영향도 없지만
유일한 아들은 달랐을 거라고
여성서사 드라마 성공하기 어려운데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