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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이야 교육열높으니 비슷하게 느낄텐데 서양쪽은?
전부터 교육열높다 라는 이미지가 잘없었거든
물론 미국이나 영국도 거기도 아이비리그있고 옥스퍼드있고 계급제 있는 나라도 많고
사립학교 무리해서 보내려는 것도 있고
그래도 우리보단 심한건 아니니 서양쪽도 이거 재밌게볼까 궁금하긴함
국가 조회수 보고싶다ㅋㅋ
  • tory_1 2019.01.21 23:43
    미국은 상류층들 우리나라보다 더하대 ㅇㅇㅇ
  • tory_3 2019.01.21 23:44

    2222 

  • tory_2 2019.01.21 23:43

    걔네는 아시아권처럼 전반적으로 교육열 높은 느낌은 아닌거같긴 한데 그래도 스캐처럼 0.1%들은 좋은대학 좋은 점수 얻으려고 치열하지 않을까?? 궁금하네

  • tory_4 2019.01.21 23: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7 09:00:09)
  • tory_6 2019.01.21 23:48
    222 난 스카이캐슬 학벌집착 나올때 가십걸에서 블레어가 예일대 가려고 이것저것 일꾸미다 결국 예일대는 커녕 다른데에서도 거부당한거 생각나던데ㅋㅋ
  • tory_8 2019.01.21 23:49
    33ㅋㅋㅋ 블레어랑 예서 머리띠 좋아하는것까지 존똑 ㅋㅋㅋ
  • tory_4 2019.01.22 01: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7 09:00:09)
  • tory_24 2019.01.22 19:40
    @4 블레어 NYC 가자나...ㅠ
  • tory_4 2019.01.23 06: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7 09:00:09)
  • tory_5 2019.01.21 23: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4 00:36:25)
  • tory_7 2019.01.21 23:48
    그때 외국인들 반응도 올라왔던거 같은데 ㅋㅋㅋ 근데 한국 사람인 나도 보다가 고3이야!! 랑 서울의대 가고싶어!!! 이거 보면서 현타오기도 하기 때문에 ㅋㅋㅋㅋ 외국사람들이 보면 더더욱 아니 저게 대체 뭐길래 싶을거 같긴해
  • tory_9 2019.01.21 23: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2 21:11:11)
  • tory_10 2019.01.21 23:58
    유학톨인데 들어보면 교육열 빡센 상류층 사회는 오히려 우리 나라 뺨 따구를 때리는 거 같음. 우리나라는 적어도 아빠나 엄마의 동문이 되어야 한다 이런 압박은 없잖아? 근데 여긴 이상하게 그런 걸러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고. 진짜로 그거때매 막 마약하거 자살하고 이런 애도 있고 입학 사정관한테 인터뷰 받는거 때문에 그 사람 취향 같은 거 코치해주는 코디도 있고 내신 성적 관리할때 1학년때 화확심화과목을 미리 듣고~ 뭐 이런거 관리해주는 것도 있고. 여기도 엄마빠가 면접 같은 거 다 따라다니고 이런 사람도 있고 청소년 들마나 소설 같은거 보면 우리로 치면 대학 수능 시험 같은거 부잣집 애들 대리로 쳐주는 이런 에피도 되게 많음. 뭔가 상류층의 삶을 관음하는 느낌으로 비꼬듯이 묘사하면 잘 팔릴 각이당 ㅋㅋㅋㅋㅋㅋ트렌디한데 일상의 미스테리있고 심리양면적으로 복잡하고 이런거 은근 잘팔리는거 같아 ㅋㅋ
  • tory_11 2019.01.22 00: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5 20:05:02)
  • tory_12 2019.01.22 00:49
    마자 서양쪽도 심할거 같은데ㅋㅋㅋ거긴 성적말고도 기타 대외활동 경력들 많이 보잖아.. 아직 우리나라는 성적이 더 중요시되는 분위기고.
  • tory_13 2019.01.22 00:54
    우리나라는 그래도 명문가란게 적어서 좀 나은편인데 계급없던 미국도 그 명문가를 중요시 해서 그리고 우리보다 더하게 대학가기위한 길이 어지간한 평범한 집에선 어렵고 상류층일수록 개판인건 세계 공통이라 잘 맞지않을까 ㅋㅋㅋ 유럽도 아무립 북유럽이래도 엘리트 교육은 남아있거든 흔히 다큐에서 많이 나오는 학교들이 거의 다 그런 학교들이고
  • tory_14 2019.01.22 01:04

    유대인쪽 진짜 상상이상일껄ㅋㅋㅋ 

  • tory_15 2019.01.22 02:49
    걔네는 오히려 기부입학으로 좋은 학교 갈수있지않아 ?? 우린 그런게 없잖아 뒤에서 어떤 구린게 있는지는 몰라도 여튼 표면적으로는
  • tory_16 2019.01.22 03:08
    기부입학은 인지도와 명성이 있어야 할 수 있을걸 그래서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자식을 닥달하는거구
  • tory_5 2019.01.22 03: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4 00:56:32)
  • tory_18 2019.01.22 08: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1:55:22)
  • tory_17 2019.01.22 08: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07 21:39:47)
  • tory_19 2019.01.22 08:55

    근데 서양 상류층 교육열이랑 슼캐 교육열이랑은 좀 차원이 달라서... 

    서양 상류층 교육열이 이미 귀족적 지위와 경제적 자본을 갖춘 계급이 품위유지 격으로 하는 거라면

    슼캐에 나오는 집안은 완전 재벌3세나 정치명문가가 아니라 의사... 정치경제학적으로는 일종의 "쁘띠부르주아" 그러니까 상속만으로는 자손의 계급 유지를 보장할 수 없고 학벌과 직업권위가 중요한 사람들이라서 "의대"에 목을 매는거라서...

  • tory_25 2019.01.23 02:52

    2222222222 약간 다른 느낌? 근데 완벽하게 공감은 못해도 서사도 잘 표현되는거같아서 이해는 할 수 있을거같음. 

    응답하라 1988은 외국인들중에 세계관 이해자체를 못한 사람들 봤는데, 

    그래도 스캐는 현대 시대의 욕망이라는 점에서 공감 할 수도 있을거같아. 

  • tory_20 2019.01.22 10:01
    미국도 전문직 종사자들 교육열 장난 아니야. 재밌게 볼 듯.
  • tory_21 2019.01.22 10:03

    우리도 불륜파티니 살인 파티니 도통 이해 안되는 서양 드라마 흥미진진하게 잘 보는데, 쟤네도 잘 보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

  • tory_22 2019.01.22 13:30
    공감은 안가도 흥미진진하게 본다던데
  • tory_23 2019.01.22 19:17
    세계관만 받아들이면 재밌게 볼 것 같아
  • tory_26 2019.01.24 19:56
    우리도 미드 재밋게 보자나 ㅋㅋㅋㅋ 다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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