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가 스펙터클하게 돌아가던 'SKY 캐슬'이었던 만큼 시청자들의 예상과 추리도 폭발적이었다. 그 중 진진희가 황치영(최원영)에게 반해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예상도 있었다.
"수한(이유진)이를 구해주는 황치영에게 진진희가 반한다는 내용이 시놉시스에 있긴 했어요. 하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방향이 바뀌었죠. 진짜 조재윤으로서 질투가 나더라고요(웃음). 실제로도 촬영할 때 오나라 씨에게 '황치영 그만 봐라' '질투난다'는 이야기도 했었어요. 그러다 어느 날 오나라 씨가 '진진희는 황치영을 연예인 좋아하듯이 좋아하는 거다'라고 정리해주더라고요.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아마 이 이야기는 결말까지 보시면 다 나올 거예요."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129001600248
시놉에 있었구나ㅋㅋㅋㅋㅋ신기하다 진행되면서 바뀌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