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현탁 감독은 OST 표절 논란에 대해 “저는 전혀 몰랐다. 원곡을 들어보지도 못했다. 사실 20회 마무리가 덜 됐다. 어제 늦게 소식을 들었다. 확인을 못 해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감독이 굉장히 성실하고 열심히 해왔다. 저와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해와서 신뢰가 있다. 우려하시는 일은 아닐 것 같지만 아직 확인된 게 아니라 모르겠다. 섣불리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누리꾼은 ‘SKY캐슬’ OST ‘We all lie(위 올 라이)’가 미국 가수 베아 밀러의 ‘To the grave(투 더 그레이브)’와 유사하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음악감독이 굉장히 성실하고 열심히 해왔다. 저와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해와서 신뢰가 있다. 우려하시는 일은 아닐 것 같지만 아직 확인된 게 아니라 모르겠다. 섣불리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누리꾼은 ‘SKY캐슬’ OST ‘We all lie(위 올 라이)’가 미국 가수 베아 밀러의 ‘To the grave(투 더 그레이브)’와 유사하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