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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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독약을 넣기 전 조진구에게 들키게 되는데 이때 그에게 "너는 탁구를 이길 수 없으며 지나친 경쟁심은 너를 처참한 결말로 몰아넣을 것이다" 란 말을 들었다. 하지만 그 말을 대놓고 무시해버렸다. 하지만 본인이 자각한 대로 이미 선을 넘어버려 3류 악역으로 전락해버렸다. 즉 진구의 말대로 지나친 경쟁심이 그를 3류 악역으로 만들어버린 것. 이후의 결말은 그야말로 처참한 결말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가끔 탁구를 생각해주는 장면으로 봐선 한국 드라마 특성상 용서해줄지도 모른다.

23화에서 일어난 모종의 사건으로 김탁구가 거성으로 찾아갔을 때 사건의 흑막이 너냐고 묻자 본인도 당황하고 아님에도 불구하고 도발을 위해 "내가 했다면 어쩔 건데?" 라고 해서 울트라 같은 펀치를 맞았다.

그리고 "너 이 자식, 죽고 싶어?!" 했다가 3대 더 맞았다. 참고로 이때 김탁구는 2년만에 주먹을 사용했다.[7]

서인숙이 자신의 결혼 상대를 마음대로 정하려 하자 그에 화가 나서 자신의 차 포르쉐 911 터보(930)를 몰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는데 그를 잡기 위해 나타난 스텔라 경찰차에게 겨우 몇 분만에 잡혀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누가 쓴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진지한 장면이었을 텐데 글만 읽으면 악당 개그 캐릭터같다고 ㅋㅋㅋㅋㅋㅋ
  • tory_1 2021.06.07 08:25
    ㅋㅋㅋㅋㅋ안전운전 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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