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는 진짜 내 인생 드라마야.. 시즌1부터 사골 우리듯 챙겨봤어
울아빠가 소리만 들어도 우리딸 또 영애보냐 이럴 정도로 애청자임
사실 17시즌까지 오면서 나름 우여곡절 많았잖아?
영애가 결혼하고 애 낳으면 재미없어질거라고 생각했는지..
파혼도 2번이나 시키고 그 와중에 산초 팽했다가 다시 돌아오게 하질 않나
원년멤버들(대독, 돌아이)도 급 안나오기 시작하더니
낙원사 시즌으로 시작하면서 나 이제 영애씨 놔야하나 싶었거든
근데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막상 보기 시작하니까 또 재밌더라구?
작사랑 라과장 연기가 넘 찰져서 욕하면서 봤닼ㅋㅋㅋㅋ
그러고 작사랑 영애랑 결혼하고 애낳고 이번 17시즌 시작했는데
사실 시작 전에도 잡음 있었잖아.. 이경영이 사장으로 나온다고 해서..
나 이경영 나오면 진짜 영애씨 놓으려고 했거든^^
근데 쥬얼리정으로 배우 바뀐다고 기사 뜨자마자 깨춤췄다!!!!!!
쥬얼리정.. 진짜 연기 짬바 어디 안가더라
이번 시즌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었어ㅠㅠㅠㅠㅠㅠ
거기다 라부장 이혼하고 계속 함께 엮이면서 러브라인 형성되는데 꿀잼!
다음 시즌에도 꼭 나와주셨으면 좋겠어.. 보라커플 소취합니닷..
무엇보다도 영애씨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는 점..?
솔직히 막 기웅이랑 엮이고 그랬던건 드라마긴 드라마다 싶긴 한뎈ㅋㅋ
그 외적으로는 현실에서 있을 법한 일들이 많다보니 현실감이 있어
영애 엄마, 아빠는 진짜 부모님 같은 느낌이 들지 않니ㅋㅋㅋ
다른 인물들도 굉장히 입체적이라는게 한 몫 하는 것 같아
시즌2부터 한결같이 밉상짓하는 개지순이나 새로 합류해서 궁상짓.하는 라부장이나.
진심 내 주위에 있으면 너무 얄미워서 미친듯이 미울 것 같은데 막상 또 지내보면 그게 아닐 것 같고..? 그런거.
여러모로 이번 시즌 정말 재미있었고 18시즌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
진짜 마지막에 내레이션처럼 영원히 계속 됐으면 좋겠어!
울아빠가 소리만 들어도 우리딸 또 영애보냐 이럴 정도로 애청자임
사실 17시즌까지 오면서 나름 우여곡절 많았잖아?
영애가 결혼하고 애 낳으면 재미없어질거라고 생각했는지..
파혼도 2번이나 시키고 그 와중에 산초 팽했다가 다시 돌아오게 하질 않나
원년멤버들(대독, 돌아이)도 급 안나오기 시작하더니
낙원사 시즌으로 시작하면서 나 이제 영애씨 놔야하나 싶었거든
근데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막상 보기 시작하니까 또 재밌더라구?
작사랑 라과장 연기가 넘 찰져서 욕하면서 봤닼ㅋㅋㅋㅋ
그러고 작사랑 영애랑 결혼하고 애낳고 이번 17시즌 시작했는데
사실 시작 전에도 잡음 있었잖아.. 이경영이 사장으로 나온다고 해서..
나 이경영 나오면 진짜 영애씨 놓으려고 했거든^^
근데 쥬얼리정으로 배우 바뀐다고 기사 뜨자마자 깨춤췄다!!!!!!
쥬얼리정.. 진짜 연기 짬바 어디 안가더라
이번 시즌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었어ㅠㅠㅠㅠㅠㅠ
거기다 라부장 이혼하고 계속 함께 엮이면서 러브라인 형성되는데 꿀잼!
다음 시즌에도 꼭 나와주셨으면 좋겠어.. 보라커플 소취합니닷..
무엇보다도 영애씨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는 점..?
솔직히 막 기웅이랑 엮이고 그랬던건 드라마긴 드라마다 싶긴 한뎈ㅋㅋ
그 외적으로는 현실에서 있을 법한 일들이 많다보니 현실감이 있어
영애 엄마, 아빠는 진짜 부모님 같은 느낌이 들지 않니ㅋㅋㅋ
다른 인물들도 굉장히 입체적이라는게 한 몫 하는 것 같아
시즌2부터 한결같이 밉상짓하는 개지순이나 새로 합류해서 궁상짓.하는 라부장이나.
진심 내 주위에 있으면 너무 얄미워서 미친듯이 미울 것 같은데 막상 또 지내보면 그게 아닐 것 같고..? 그런거.
여러모로 이번 시즌 정말 재미있었고 18시즌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
진짜 마지막에 내레이션처럼 영원히 계속 됐으면 좋겠어!
나도 진짜 전시즌 다 다섯번이상은 돌려봤던 애청자인데 다음 시즌 꼭 했음 좋겠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