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고 싸우는씬도 좋았고 재언이 생각하는 씬도 좋았어 눈빛이ㅠㅠ 그 마음 뭔지 알거 같아...그리고 예전부터 느끼지만 외모 분위기 진짜 좋은거 같음ㅋ 막판은 사이다라 좋더라 원작 찝찝+짜증이랑은 달라서 좋았음ㅋㅋㅋ 담주 예고보니까 기대된다 삼자대면ㅋㅋㅋㅋ
처음엔 이미지가 찰떡이라 그렇게 보이나 했는데
갈수록 좀 더 개연성을 부여해주는 것 같은 느낌?
원작에서보다 '아, 저 상황이면 저렇게 느끼겠다' 하는 게
한소희로 인해 더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느낌인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