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시즌2로 새롭게 시청자들을 만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제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이하 '와이키키 시즌2')가 시즌1의 공식 '웃음자판기' 이이경을 비롯해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까지 대세 청춘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지난해 2월 방송된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청춘들의 풋풋한 에너지와 유쾌한 웃음,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까지 풍성하게 담아낸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상상을 초월하는 참신한 에피소드로 중무장한 탄탄한 대본 위에 몸 사리지 않는 하드캐리로 웃음을 증폭한 배우들의 열연, 예리하게 웃음을 조율한 감각적인 연출이 완벽한 3박자를 이뤄 매회 레전드 웃음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모았다.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등 보석 같은 대세 배우들의 재발견을 이뤄내며 진정한 청춘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와이키키'는 종영 이후 끊임없이 시즌2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와이키키'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시즌2 제작에 돌입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엇보다 시즌1에서 하드캐리 활약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이경을 필두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다섯 새 얼굴들의 조합은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에 또다시 모여들고 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시즌1에서 대학 동창들을 꼬여냈던 이준기(이이경 분)의 마수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뻗친다. 여전히 망할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를 일으키려는 대책 없는 청춘들의 골 때리고 빡센 좌충우돌이 또 어떤 포복절도 시너지를 불러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눈이 부시게' 후속으로 2019년 상반기 JT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흠... 시트콤은 연기력 진짜 중요한데 한명이 아쉽다 ㅠㅠㅋ
그래도 기대 중~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