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검사라는 직업을 다룬 타 드라마들하고 접근방법(?)이 달라서 그런지
뭐 잔잔하고 나는 좋더라구 이렇게 벌써 끝난다는게 아쉽지만 ㅜㅜ
잔잔한데 중간중간 병맛도 잔잔하게 깔리는게 내 취향이었고
현실적인듯 드라마에 잘 녹여낸거같아서 재밌었어 ㅜㅜㅜㅜㅜ
누가 드라마 정주행 추천해달라고하면 무겁지 않은걸로 이거 괜찮지 않음?
나는 나름대로 해피엔딩으로 끝난거같아서 좋더라구
해달 지청장님도 씁쓸했지만 현실이지, 싶었고
막내검사랑 군주님 커플도 귀엽고 (막내검사 본캐 연기 진짜 잘하는거같어)
나는 쏭싹 안창환님 이번 역할 참 잘어울리고 좋았던거같어
쏭싹=슬깜빡빡이=여기서 계장님 연기 짱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메 주절주절
재밌었다 ㅜㅜㅜㅜㅜ
이선균 찌질한연기 개잘해ㅜㅜㅜㅜ
+려원은 매순간 예뻤다..............
++워킹맘 검사님 배우분 좋지 않니? 내가 본 드라마에서는 매번 주인공의 친구, 성격은 단호하지만 따뜻한 면이 있는, 그런 역으로만 봤는데 이번에는 다른 역할 좋았어 ㅜㅜ 20세기 소년소녀, 봄밤 봐줘 이분 나오셔
그리고 이선균 연기 진짜 이선웅 같아서 넘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