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 검사내전 왜 안보지..

나 보다가 놨는데 에피소드들이 특색이 없이 너무 소소하고 심심함.. 그리고 럽라 바란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갑자기 응 유부남 하니까 식더라. 그걸 감안하고 볼만큼 재밌는건 아니었어

첨엔 재밌었는데 갈수록 점점 기획의도나 주제의식이 흐릿해지는거같음

난 존잼 ㅜㅜ 이거 끝나면 무슨 재미로 사나 ㅜㅜ 그리고 메인커플 럽라없는것도 좋고

성실무관과 김정우의 소소한 러브라인도 좋음 

초반 존잼이었는데 럽라 없는 거랑 남주 유부남인 거 상관없고 남주 여주가 갈수록 무매력에다 연출도 별로임. 막내검사 스토리도 유치하게 느껴지더라.

이거 원작이 검사가 쓴 작품으로 알고있는데
검사 행보가 별로라.......
려원 나온다고해서 보려다가
원작자때문에 안보고있어

이거 약간 시트콤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봐야함 묵직한 스토리 줄기나 메시지를 던지시엔 작각 역량 개부족
시트콤으론 볼만해

나 항상 본방 챙겨보고있어 ㅎㅎ

나는 쭉 보다가 그 이선균 아들 에피 나올때 놨어
왕따 가해자를 그렇게 다룬다고???? 싶어서

나 존잼. 열심히 보고있는데 끝이 얼마 안남아 슬프다. 그런데 내가 보는 드라마 라서. 내 취향이다. 한순간 시청률은 낮겠구나. 예감했어. 내가  드라마 일년에 몇편 정도 (많아야 세개정도 ?) 인데 그중에서 흥행에 성공한건 몇개 없었다고 한다. ( 비숲, 시그널,  정도가 시청률 좋았던 부류 와쳐랑 라온마는 청률 기억 안남)

이선균 아들 나오는 회차는 진짜 별로였지만 그 후로는 꽤 볼 만해지더라 ㅋㅋ
근데 보는 내내 막 집중되는 스타일은 아니고 메시지 전달하는 방식이 조금 아쉬워

난 이선균이 남주라 안 끌리더라..려원은 좋아 ㅠ

나는 7회부터 안보다가 다시 12회 봤는데 재밌어서 9화부터 다시봐 ㅋㅋㅋㅋ다시 재밌어졌어 ㅋㅋ

재밌던데 정려원도 좋구 간간히 웃긴장면나오는게 너무좋드라

나 이거 진짜 재밌게 보다가 이선균 아들 나오는 편부터 급 식어서 안챙겨보게됨.
나름 소소하게 재밌었는데 

나도 항상 챙겨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