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나레이션으로 학생 여학생, 검사, 여검사 하길래 뭐 이런 인식을 버리자 이런 내용으로 나아갈 줄 알았는데
마지막 나레이션은 뭐야?
학생 여학생, 군인 여군, 배우 여배우하다가
검찰에도 검사 여검사가 있지만 이제는 그냥 검사로 불릴 때도 되지 않았냐는 식으로 하는데
뭐 검사만?? 작가 뭐냐 진짜.. 사상이 왜이래
성추행 범죄도 이게 끝????
그냥 직원 사내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를 보여주기 위해 성추행 고소 넣은건가??
그리고 마지막 막내검사방 굳이 들어가서 난장판 만드는 씬 왜넣는거야
검사가 남의 방 몰래 들어가는 것도 소름인데 거기서 아끼는 피규어 작살내는 것도 코믹씬이야???
진짜 작가 이상해..
난 깔깔 웃으면서 보고싶었는데 드라마가 너무 스트레스로 바꼈어ㅠㅠ
작가가 뭘 쓰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글을 너무 못쓰니까 보는 내내 고구마 먹는 느낌
이번주는 진짜 같은 작가인가 싶다 진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