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너 누구야🔥

저렇게까지 했으니... 배신감을 어쩔 거나

이런것까지 세세하게 다 속였구나 물론 그랬겠지만ㅜㅜ

갑자기 사랑과 영혼 ㅋㅋ

공장에서 일한다는 것도 믿게 하고 로맨스도 챙기고 아주 일타이피 알차게 챙긴 이석규

내 이름은 ㅠ

다 뒤집어 씌우는구나

다 말하는구나

애초에 기만으로 시작된 관계인데 어떻게 믿어 ㅠ

가족간의 일은 가족간의 일이고 임형락 도영걸 얘기 빨랑 알려줘라 ㅠㅠ

반지 왜 뺴나 했더니

추동우 멋있는데 무슨 햄스터도 아니고 끊임없이 먹네 ㅋㅋ

모든 게 다 완벽하다고 생각한 사랑이었는데ㅠㅠ

세상 그 무엇과 맞서서라도 지켜주고 싶던 사람을 제일 상처준 게 나 자신인 상황이라니 그러게 왜 솔직하지 않았어 ㅠㅠ

애들한테 뭐라고 말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화목하게 지냈어서 더 배신감 크겠지

현실부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