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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왜그래 풍상씨' 팀이 부산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지난 3월 14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17일 부산으로 2박3일 간의 포상휴가를 간다.
대부분의 드라마가 해외로 포상휴가를 떠나지만 '왜그래 풍상씨' 팀은 국내로 향한다. 그 이유는 연출을 맡은 진형욱 감독이 비행기를 타지 못하기 때문이다. 배우들은 진 감독을 배려해 흔쾌히 국내로 포상 휴가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 보는 드라마다. 마지막 회 시청률 22.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유준상, 오지호, 전혜빈, 이시영, 이창엽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황수연 기자]
'왜그래 풍상씨' 팀이 부산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지난 3월 14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17일 부산으로 2박3일 간의 포상휴가를 간다.
대부분의 드라마가 해외로 포상휴가를 떠나지만 '왜그래 풍상씨' 팀은 국내로 향한다. 그 이유는 연출을 맡은 진형욱 감독이 비행기를 타지 못하기 때문이다. 배우들은 진 감독을 배려해 흔쾌히 국내로 포상 휴가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 보는 드라마다. 마지막 회 시청률 22.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유준상, 오지호, 전혜빈, 이시영, 이창엽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제공)
뭔가 귀여운 기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