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가 살인과 방화를 왜 저질렀는지 이해가 안 가..
강근택 아직 아파트에 있으면 불에 타서 죽으라고? 그럼 부녀회장 살인은 왜??
나만 이해 안되는 듯ㅜㅜㅜㅜ 누가 친절하게 설명 좀ㅜㅜㅜ
성모가 살인과 방화를 왜 저질렀는지 이해가 안 가..
강근택 아직 아파트에 있으면 불에 타서 죽으라고? 그럼 부녀회장 살인은 왜??
나만 이해 안되는 듯ㅜㅜㅜㅜ 누가 친절하게 설명 좀ㅜㅜㅜ
작가는 성모를 꼭 범인으로 만들어야했을까 ....
오오 훨씬 이해가 된 것 같아!! 나는 추리 드라마는 영 아닌 듯ㅜ 그나저나 이안 너무 불쌍 해ㅜㅜㅜㅜ 평소처럼 사이코메트리 하는데 갑자기 고통은 왜 느끼는 거여ㅜㅜㅜㅜ
성모가 강근택이 가지고 온 캐리어를 봤는데
불에 탄 시체와 엄마의 신분증, 방화용도로 보이는 라이터들 있었잖아
그 단서들 가지고 성모가 순간 추리를 한게
시체와 엄마 신분증을 같이 두면 엄마가 죽은거처럼 보일테니
그걸 이용해서 강근택이 엄마를 영영 빼돌릴려고 한다는 걸 안거지..
강근택이 엄마를 찾으러 나간 사이 성모가 먼저 그걸 한거야 엄마를 위해.
당일 부녀회가 있었고 엄마가 참석 예정이라는 알리바이가 있으니
엄마를 부녀회에 참석한 것처럼 꾸미면 강근택으로부터 엄마를 숨길 수 있으니까.
실제로 사건 이후에 그 시체가 엄마가 맞다고 증언하기도 했고..
결국 성모도 강근택과 똑같은 사고를 하는 괴물이었던거라고 봐야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