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된남자) ♨ 뭔가 매번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 같은 12화 불판 ♨

큰일나써...큰일났다고ㅡㅜ

헌이야!!!! 눈이 번쩍 뜨였어

헌이야 헌이ㅜㅜ

아니 ㅋㅋㅋ 이제 좀 주위 사람들은 알 필요 있지 않나...? 도승지 혼자만 알고 저러니 이 사단이 나지 ㅋㅋㅋㅋ

미치것네

진짜 하선이 가족들 민폐라고 안하고 싶은데 완전 나오면 고구마야 스토리가ㅠㅠ

헌이 1초라도 더 보고싶다......

갑분 이헌 깜짝 놀랐네 

아 달래....짜증

ㅎ ㅏ

혼자 맨날 말만 번지르르 ㅋㅋ 정작 지키는거 하나없이 ㅋㅋㅋㅋ

딴말인데 요기요 씨엡 선미야 이사배이야?

앗 이사배 ㅋㅋ

제발 사이다를 주세요ㅜㅜ

가족캐를 저리밖에 못쓰나

오늘 답답해!!!!

작가님 믿숩니다

저 칼 그 절에 갇혔을때 구한건가??

그냥 무조건 저놈들 다 죽여야겠네 ㅋㅋ 그래야 하선이랑 중전 해피해지짘ㅋㅋㅋㅋㅋ

저거라도 알았으니 다행인가

안되에에에에에에

헌이 잠깐 나올거면 소운이랑 나오지 

내일까지 각오해야겠다 ㅠㅠ

하선이는 검에 대해 모를텐데ㅠㅠㅠ

저 검이 뭔지 못알아봐서 하선이 광대라는거 들키나

칼 어쩌지

아 저 칼모르잖아ㅜㅜ

아니 저거 근데 딱히 하선이가 달래 준 것도 아니고 헌이가 흘린 거 달래가 주운 거 아님?? ... 이라고 해도 헌이가 궁 밖에 있었던 걸 목격한 거니 역시 문제가 되는군 아 답답 터지네 진짜ㅠㅠㅠㅠ

아씨 칼 뭔지 도승지가 안 알려줬자나????

아 칼로 또 ㅠㅠ

뭘 또 들라해 하선아 정신 좀 차려 등신아

칼때문에 뽀록나는거아냐???

아 쟤는 또 왜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저 칼이 무슨칼이라구?? 못들음 ㅠㅠ

하선이 마저 민폐캐로 만들 생각인건가......

너 뭔지 모르잖아 ㅡㅠ

ㅠㅠㅠㅠㅠㅠ 큰일났다ㅠㅠ 어쩌냐ㅜㅜ

아 아냐시발 안돼

신가 이 개잡놈들이 아 뒷골

아 제발칼때매 들킬것같아 어떡하냐고

니가 뭘 안다고 혼자 나서 나서길

아 하선이 칼 모를텐데...큰일이네ㅠㅠ

안돼 돌려보내 너 떠볼거라고ㅠㅠ

아 어떡해....

어휴

안돼 임마

아 심장아 ㅜㅜㅜ

헐 칼....

도승지 몸이 열개였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아 답답행

아 진짜 하선아 제발 ㅠㅠ

조내관 삘을 믿었어야지

그게 뭔지 모르잖아 들키겠다

어휴 개답답해 진짜

잔다고 해야지 바보야 ㅠㅠ

아니 우린 왜 맨날 고구마냐고

어휴

고구마 그만줘 ㅋㅋ 지난주에 많이 먹었다고 ㅋㅋㅋㅋ

하선아 ㅠㅠㅠㅠㅠㅠ안됖ㅍㅍㅍㅍ페

아 속터져

도승지가 가서 말하지 않았을까?!

저 신치수도 떠보고 너누구냐 하는거 아니야?ㅠㅠ

들키고끝나나?
미치겠네

제발 도승지가 미리 왔다갔어라ㅠㅠ

도승지ㅠ빨리와ㅠ

오늘 걸리겠는데?

하선이 존나 세상 좋은 임금은 될 지 몰라도 아직 너무 부족하다 진짜

ㅠㅠㅠ어쩔

아 또 답답해ㅠㅠㅠㅠ 도승지야 칼 소식 들었음 바로 하선이한테 알려줘야지!!!

안돼애애애애

칼 모른다고ㅠㅠㅠㅠ

하선이 저 검 뭔지 모르지 않나??? 도승지가 알려준거냐ㅡ

고구마도 적당히 줘야 하는데 ㅋㅋ 이건 뭐 ㅋㅋ 매회 ㅋㅋㅋㅋㅋ

너누냐 각 세워본닼ㅋㅋ

미치겠네

제발 칼에 대해 알고 있어라 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누구냐 각이 맞나 ㅅㅂ

들키고 끝나나...

제발 들키지마 ㅜㅜㅜㅜㅜ

도승지 인수인계 왜 제대로 안 하는거야 진짜ㅠㅠ

아 신치수눈치채고 끝나나여

열지마

짜증나... 신치수한테만은 들키고싶지않다고

아 시바 쫄려.. 도승지 칼 사라진거 알자마자 하선이한테 알렸기를...ㅠㅠ 

헐 미치겠네

ㅠㅠㅠㅠ고구마 그만 ㅠㅠㅠㅠ

신치수 하선이 그거 몰라 떠보지마ㅠㅠ

이게 무엇인가 나오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