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된남자) ♨ 들켰따!! (두둥) 11화 불판 ♨

하선이는 언제 맘껏 웃을수 있...소....? ㅠㅠㅠㅜㅜ

소운아 ㅠㅠㅠㅠ

ㅠㅠㅠㅠㅠ 왜 소운이 맘 움직인게 하필 하선이었을까ㅠㅠㅠ둘다 짠내야 ㅠㅠ

죽은 헌이 생각은 안하니?ㅠㅠㅠㅠ 미친놈이었지만 그래도 지아비가 저세상 갔는데ㅠㅠㅠㅠㅠ 로맨스만 떠올리네...

으헝허에

그래 중전 맘 돌리는 회차여야겠지 오늘은... 

소운아 하선이 인성을 보고 한번만 봐주라 ㅜ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을매나 마음이 심란할까 소운이

소운이 맴도 지금 말이 아니겠지ㅠㅠㅠㅠㅜㅜㅜㅜ

하선아 너도 자야지ㅜㅠ

마자 중전 서사는 줘야지ㅠ

그래 이미 마음 준걸 어떻게 막아... 

진짜 다 잘해준게 다 하선이라..ㅠ

아이고ㅠㅠㅠ이눔아ㅠㅠㅠㅠㅠㅜ

둘이 같이 환궁해라

답답허다...

밤새 서있을거냐ㅠㅠ

폐비되는검 언제나오나 ㅠㅠ 엄청 짠내나던데

하선이 저 옷도 멋지다

아이고.... 짠하다...

니가 사랑한건 하선이잖아 ㅠㅠ

빨리해결되면좋겠다ㅠㅠㅠㅠㅠ

헌이 불쌍한데 내가 중전이라도 헌이 죽은거 놀라긴 했지만 넘 미친넘이라 오래 안슬플것 같...

속이 답답하다 뭐 하나 시원한게 없네

소운이가 같이 가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 같긴 한데 그러기엔 좀 마음 돌리는게 이른 것 같고...

아 궁 불바다될까봐 미치것어!!!!!!!! 얼른 소운이랑 손잡고 돌아가쟈

오늘 왜 연방 아닌거냐 ㅋㅋㅋㅋㅋ

하기사 하서니 칼맞고 그 구덩이에서도 1박 2일했는데.. 걍 서서 보고 있는건 일도 아니겠다 

날추운데 안얼어죽었구나 하선아........ 걱정했다...

자꾸 중전마마라고 하지마

하선아ㅠㅠㅠ그럼 안된다ㅠㅠㅜㅜㅜ이눔아ㅠㅠㅠㅠ

뭐라 설득할지 기대된다

무영이도 데려가아아아아

장무관도 고생이야

혼자있지마 ㅡㅡ

중전마마라뇨......... 뒤에 모르느분들이 있는데요;;;;;;;;;;;;;;

뒤에 호위들도 있는데 왜 중전마마야ㅠㅠㅠ

뒤에 애들은 믿을만 한건가... 자꾸 중전마마라고 하니 무섭다ㅠㅠㅜㅜㅜ

둘이 속삭인다치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운이 환궁하려고 마음먹었구나

자결하러 가나

새벽에 배우들 추웠겠다

혼자 어딜가니 위험하게ㅠ

중전 어디가ㅜ

음악 뭐야 진짜 죽을 각오했나봐 ㅠㅠ

아이고 소운아ㅠ

혼자 어디가.. 무섭게 왜그래 소운아ㅠㅠㅠㅠㅠㅠ

어디가아아아아

중전 죽으러가ㅠㅠ?

소운아 가지마ㅠ

마지막 밥상이냐ㅠㅠㅠㅠ

헐 왜 아버지 아침차리고 혼자가 ㄷㄷㄷㄷ무섭게

소운아ㅠㅠㅠㅠ나쁜 생각 하지마ㅠㅠㅠㅠㅠㅠ

왜이래ㅜㅜ

소운이 자살하려고 하나봐 ㅠㅠ

죽기 전에 하선이와의 일들 곱씹었나보네~

대비 그냥 앉아만있어도 존무야;;;;;;;;;

아니 ㅋㅋㅋㅋ 너무 악들만 보여주니까 숨막혀

대비 존무라고존무 ㄷㄷㄷㄷ

아 내가 쫄리네ㅠ

디데이여?

자살각 ㅠㅠ

존나 무서워 ㄷㄷ 대비랑 신치수 진평군 ㄷㄷ 뭐야

신치수 왜 저리 웃어? 무섭게시리..

로맨스땜에 늘어지네 ㅠ

치수야 웃지마 무섭다고 치수야

악역들이 다 저러고인ㄴ데 뭐하니 하선아..

무슨짓 꾸미는거?

언제 오냐구 궁으로ㅠㅠ

소운이 어디 산꼭대기에서 뛰어내리려는거 아니지? ㅜㅜ

시발 분위기 뭐야 

북소리 심장 쫄려~퓨

임금노릇은 언제하는가?ㅠ

왜 칼들을 차고 저래

극혐즈들 싫다ㅠ 왜구야 뭐야 왤케 칼 들고 설쳐싸

와씨 세명의 악인 보여주는거 쩔었다

오늘 되게 답답하다

조내관맘이내맘이오

뭐야 악역놈들 뭘하려고..궁 나간 틈을 타서 죽이려고??

아 지랄들 났네 진짜 ㅡㅡ 도승지혼자 저걸 어떻게 막아

아오 사이다 좀 줘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하선이가 문제가 아니다 승지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