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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월화극 ‘왕이 된 남자’ 측은 25일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여진구(하선)·이세영(유소운)의 스틸을 공개했다.
여진구와 이세영은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배경으로 아련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바다색을 닮은 여진구의 두루마기와 이세영의 꽃분홍 치마저고리가 바닷바람에 흩날리는 자태가 가슴 시리도록 아름답다. 이세영의 손을 다정히 잡는 여진구의 그윽한 눈빛, 그런 여진구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이세영의 모습이 그림 같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세영이 그동안 음용해온 백화차가 불임을 유발하는 차였으며 그 배후가 장영남(대비)이었음이 밝혀졌다. 이에 낙심한 이세영은 여진구의 품에 안겨 서럽게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들었다. 격분한 여진구는 장영남을 폐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상황. 이처럼 바람 잘 날 없는 두 사람이 비단길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 장면은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신선대에서 촬영됐다. 그동안 ‘왕이 된 남자’는 합천 황매산, 칠곡 팔공산 가산바위, 안면도 기지포 해수욕장 등 전국 팔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영상에 담아내며 풍부한 미장센으로 호평을 얻어왔다. 이에 또 한 번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눈을 만족시킬 ‘왕이 된 남자’ 본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http://naver.me/5QfZurnF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월화극 ‘왕이 된 남자’ 측은 25일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여진구(하선)·이세영(유소운)의 스틸을 공개했다.
여진구와 이세영은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배경으로 아련하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바다색을 닮은 여진구의 두루마기와 이세영의 꽃분홍 치마저고리가 바닷바람에 흩날리는 자태가 가슴 시리도록 아름답다. 이세영의 손을 다정히 잡는 여진구의 그윽한 눈빛, 그런 여진구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이세영의 모습이 그림 같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세영이 그동안 음용해온 백화차가 불임을 유발하는 차였으며 그 배후가 장영남(대비)이었음이 밝혀졌다. 이에 낙심한 이세영은 여진구의 품에 안겨 서럽게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들었다. 격분한 여진구는 장영남을 폐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상황. 이처럼 바람 잘 날 없는 두 사람이 비단길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 장면은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신선대에서 촬영됐다. 그동안 ‘왕이 된 남자’는 합천 황매산, 칠곡 팔공산 가산바위, 안면도 기지포 해수욕장 등 전국 팔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영상에 담아내며 풍부한 미장센으로 호평을 얻어왔다. 이에 또 한 번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눈을 만족시킬 ‘왕이 된 남자’ 본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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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키차이 발린다. 하선이가 소운이 내려다보는 것 봐...진구 제대로 된 상대역 만나니 보느내내 내가 다 설레더라. 이 장면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