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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2.19 13:37
    아 제목 절대동감
  • tory_2 2019.02.19 13:40
    달래 피해자인데 민폐로 캐릭터 짜는거 너무 싫어 작가 차에 타봐
  • tory_3 2019.02.19 13:41

    22222222 달래 캐릭터 롤 그지같이 만들어서 개짜증나

  • tory_4 2019.02.19 13: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6 02:06:40)
  • tory_5 2019.02.19 13: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12 21:06:11)
  • tory_6 2019.02.19 13:46

    나도;;시청자들은 하선이 상황을 다 알고 있으니까 답답한 마음 알겠는데 그렇다고 달래가 이렇게 욕먹어야되나 싶음

  • tory_9 2019.02.19 13:53
    22222
  • tory_12 2019.02.19 14:01
    나도... 별로 민폐캐로 그리고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걍 당연해 보이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민폐로 보는듯...
  • tory_26 2019.02.19 15:34
    나도 공감함.. 갑수아재는 신이겸 보고 죽이려 드는 게 당연한 반응 아닌가.. 달래도 무슨 초능력자도 아니고 그런 일 겪었으니까 이해되고 고구마처럼 안보였는데ㅠㅠ 민폐라 욕먹어서 당황함..
  • tory_28 2019.02.19 17:10
    나도ㅠㅠ 갑수아재랑 달래는 지금 상황에서 충분히 그럴수 있는 상황이고, 극전개상 필요하다고봐...
    그렇다고 계속 '하선이 잘있으니 잊고 살아라'하고 안나올수도 없는거고ㅜㅜ 작가님 믿습니다ㅠㅠㅠㅠ
  • tory_7 2019.02.19 13:46
    달래가 피해자인데 욕받이로 소모돼서 너무 안타깝다 나도 달래랑 갑수아재 행동이 이해되던데....뭐만 하면 민폐캐래...
  • tory_8 2019.02.19 13:49
    달래 감정선이랑 행동은 달래입장에서 타당하게 그려지고 있어서 달래에게 답답하진않아ㅠㅠㅠ상황이 가슴아픈거지
  • tory_10 2019.02.19 13:54

    달래 상황도 달래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이해가긴 하는데 시청자들이 너무 쉽게 여성캐릭터가 주인공에게 방해되려고만 하면 바로 민폐라고 느끼는 것도 문제인 것 같음 

  • tory_11 2019.02.19 13:58
    2222
  • tory_15 2019.02.19 14:13
    33333ㄹㅇ 남주한테 좀 방해될것같으면 그 여성캐릭 입장에선 1도 생각안하고 그냥 민폐라고 여김
  • tory_22 2019.02.19 14:44
    44444 달래가 아직 뭐 제대로 한 것도 없는데 너무 앞서서 민폐캐 만들지 말아라ㅜ 이러니까 좀 그래 달래 입장에서 생각하면 전혀 민폐 아니고 오히려 이해가는 행동들이던데
  • tory_23 2019.02.19 14:45

    555555 ㅁㅈ 시청자도 민폐사상 좀 버려야되 작가도 여성캐릭터를 언제까지 그렇게 쓰고 볼껀지.. 참:

  • tory_29 2019.02.19 17:28
    66666
  • tory_13 2019.02.19 14:10

    나는 하선이도 달래도 이해가 되지 않았던게, 하선이는 초반 궁탈출 이후 궁으로 들어온 이후로 달래에 대해서 완전 잊은 사람처럼 살아가는 것처럼 그려져서 광대시절에 물고빨고하며 여동생 아껴하던 모습이 하나도 안나와서 어리둥절했었고(스토리 전개상 그 부분이 필요 없어서 뺀 걸 수도 있지만, 최소한 달래에 대한 그리움, 어찌 지내는지 도승지에게 물어볼 법도 한데 한 번 물어보지를 않음. 그 사이 중전과 눈 맞아 로맨스에만 취중됨. 고구마 먹음)

    달래는 피해자이고, 오빠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하선인줄 알고 이헌이를 풀어준거고, 왕이 오빠 얼굴을 빼닮았다길래 확인하기 위해서 저잣거리 나간건데 민폐캐릭으로 그려지게끔 스토리가 전개되서 맴찟...


    다 작가님이 생각하셔서 만든 설정이지만 영화에서 달래라는 캐릭터가 없었고, 달래라는 캐릭터가 '왕이 되기 위한 계기'를 만들기 위한 각성의 캐릭터로만 존재할 거라면 중반부쯤에 로맨스 전개하면서, 달래랑 갑수를 어디론가 보내버리는게 더 좋았지않나 싶다...ㅠㅠ

    아픈 일 당한건 달래인데 왜 민폐캐릭이 되어야 하는지 ㅠㅠ

  • tory_14 2019.02.19 14:11

    공감... 

  • tory_16 2019.02.19 14:14
    시청자들이 너무 쉽게 민폐네 고구마네 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문제야 조금만 답답하게 돌아가도 잘 못참는 거 같달까 달래 행동들 정도 벗어난 거 없고 다 그럴만한 행동들인데...
  • tory_17 2019.02.19 14:19

    달래행동도 이해가 가지만 의도치 않게 민폐가 되고 있는 상황이지. 작가가 그렇게 캐릭을 쓰고 있어.

  • tory_18 2019.02.19 14:25
    내가 저상황의 달래라면 하루아침에 사라진
    오라비가 걱정되서 너무 답답해서 무엇이라도 할것같아서.. 이해되거든..
    왜 달래와 갑수에게 어떤 설명도 안해주는거야..
    너무 방치해두니까 답답해서 그러지~
    캐릭을 만들어만두고 일 꼬이게 만들때만 써먹어 ㅠㅜ
  • tory_19 2019.02.19 14:26

    애초에 초반에도 달래 캐릭터 그런 계기로 쓴 것도 그렇고...그냥 작가한텐 도구캐 같아 서사 심리묘사 안 주고 긴장감이 필요할 때만 써먹으려고 하는...

  • tory_20 2019.02.19 14:26

    난 늘 생각으론 하선이가 달래생각하는거같았는데 중양절때도 사실 달래보러간거였는데 장무관한테 들켰었고

    몇번이나 도승지에게 달래이야기 물었던거같은데 ㅠㅠ 무작정 만나면 달래위험해진다는거 아니까 기다릴뿐이고


    왕남에 국한되는 건 아니고 요즘 조금의 고구마나 조금의 민폐나 이런거 되게 사람들이 못 참는거 같애. 당장 사이다만 바라고 그런거...... 

  • tory_24 2019.02.19 15:31

    22222 나도 그렇게 생각해 하선이가 몇번이나 달래 생각하는 거 보여줬는데 ㅠㅠㅠ

    심지어 시 읽다가도 달래랑 갑수아재 생각하면서 눈물 흘리고 어제 편에서도 달래랑 갑수아재 안부 묻다가 개암열매 모아둔거도 전해주잖아 그 개암열매가 고작 몇알도 아니고 제법 있었는데 그거 주우면서 달래 생각했구나 싶었어 

  • tory_26 2019.02.19 15:35
    333 조금만 고구마 요소 있어도 못참는다는 말 공감.. 솔직히 어제는 고구마인지도 못느꼈음 ㅠ
  • tory_27 2019.02.19 15:37

    맞아 맞아. 고구마가 있어야 사이다도 있는 법인데...갈등과 위기속에 주인공의 기지가 발휘될텐데. 난 어제 존잼이었고 솔직히 근래 내가 본 드라마중 가장 개연성있게 잘 전개되는 것 같아서 만족중이야.

  • tory_21 2019.02.19 14:37
    다 아는 우리 입장에서야 불안하니까 민폐라고 하지 달래 갑수아재는 아무것도 모르잖아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는거 어쩔 수 없지
    난 왠지 오늘회차 저 두 사람땜에 엄청 슬플 것 같은 예감이 듬 ㅠ
  • tory_25 2019.02.19 15:33

    저 두 사람 입장이여봐ㅠㅠ 하루 아침에 오빠는 사라지고 어딨는지도 모르고 진짜 잠깐 만났다가 다시 헤어져서 소식도 모르고 걱정되는데 세상에 임금님이 오빠랑 똑같은 얼굴이라내? 이게 뭔 상황이지?? 오빠는 어딨는겨ㅠㅠㅠ 라고 할 법하지 않니ㅠㅠㅠ 물론 달래랑 갑수아재를 갈등을 빚는데 주로 이용한다는건 이해가지만 얘를 민폐캐라고 단정짓는건 아닌것 같다ㅠㅠ

    그리고 왕남은 고구마 던져줘도 사이다 바로바로 던져주는데 그 고구마를 못 참는 것 같다.... 아니 위기가 있어야 이야기가 진행이 되지ㅠㅠㅠ 위기가 없으면 어떻게 극이 진행이 되겠어ㅠㅠㅠ 신치수가 하선이 계속 찾는거 보여줬고 언젠가는 나올 장면이었는데 그걸 막화쯤도 아니고 지금 보여줬다는건 앞으로 전개가 더 흥미진진하다는거 아니겠니??ㅠㅠ

  • tory_30 2019.02.19 18:23

    달래캐릭 왜이럼? ㄱㄱ설정에 민폐설정까지 작가가 왜이럼? 어차피 안본지 오래지만

  • tory_31 2019.02.22 12: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8: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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