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올봄에 되게 힘들때 이 드라마가 되게 힘이 되었었음 정말 이 드라마에 위로를 받을줄은
헐 ㅋㅋ
좋은 드라마였어 ㅊㅋㅊ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의미 없는 창조 논란 만들어낸줄
333333333333
문제시하던 사람도 물론 많았지만 위로받은 사람은 그 사람들보다 훨씬 많았다고 생각해
나도 그중 한 명이었고.... 축하해요ㅠㅠㅠ
아이유도 드라마 찍으면서 맘고생 많이 했다던데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다면 좋겠다....!
음오아예
웃긴다 진짜 ㅋㅋㅋㅋㅋ
나 이 드라마 안봐서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 나의 아저씨가 남자들 부둥부둥해주는 드라마야??? 참고로 내가 아는건 결말에 아이유랑 아저씨는 안 사귄다 이것만 알아.
스토리가?? 아니 전혀 아님. 찌질한 개저씨들도 나오고 어휴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드는 캐릭도 있고, 반대로 박동훈(이선균) 보면서 나도 저런 어른 되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 나오는 드라마야
뭐라고 해야할까
어른에 대한 얘기라고 해야하나
인간들의 군상을 다양한 각도로 보여주는데
결국 마지막에 들던 생각은 우리곁엔 얼마나 좋은 어른들이 있었는지
나는 얼마나 좋은 어른인지
약간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드라마였어
이선균이었는지 아이유였는지 이 드라마 제목은 나의 아저씨가 아니라
나의 어른이었어야 한다고 얘기할정도로 난 어른이란 위치와 사람에 대해서 되게 많은 생각이 들었어
정말 혐오스러울만큼 찌질하고 현실반영된 어른부터 좋은어른 아직 어른이 못된 어른 등....인간 군상드라마야
근데 왜이리 욕을 먹어???;;; 여자 어른들이 나쁘게 나와????
우선 제목에서부터 나의 아저씨란 제목이 반감들게 했고
아이유가 여주가 아니었다면 이 정도까지 논란이 커지지 않았을지도 몰라
아이유가 전에 로리 논란이 있었는데 나의 아저씨란 제목의 드라마를 찍는다고 하니까
우선 반감이 컸어
그리고 인물 관계도에서 둘 관계에 처음에 하트가 있었어
그 전에 사랑 아니라더니 결국 애정관계냐 역겹다 이런 반응 나오며 인물 관계도가 수정이 되었고
드라마에서 이선균과 아이유는 이성적 사랑의 관계는 아니야
팍팍한 정글같은 세상에서 혼자 크다 시피하고 혼자 견뎌내고 헤쳐가다가
처음으로 어른다운 어른을 만난 아이유가 이선균을 좋아한다곤 하지만 그건 남자로서 사랑한다보다는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네번 이상 잘 해준 사람에대한
진짜 어른같은 어른에 대한 감동? 위로? 애정같은 감정이었다고 느꼈고
주변에 본 사람한테 물어봐도 다들 그렇게 느꼈다고 하고
아.. 일단 이건 내가 직접 봐야 알겠다;; 정말 극명하게 나뉘네;;;
꼭 직접 보고 판단하길 바래
그냥 저냥 소문 안좋으니 보지 않고 넘기기엔 크게 위로 받은 사람으로서는 아깝단 생각이고
직접 보고도 역시 반응 나쁠만 하네 싶으면 그 때 놔버리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
반응이 극과 극이라.
그 좋은 아저씨랑 결혼한 와이프는 왜 시집살이 당하고 있을까 ㅋㅋㅋㅋ 그리고 그 와이프는 왜 바람피는 여자로 그려졌을까.. (환멸)
바람은 맞고 근데 시집살이는 없어 오히려 시어머니가 결혼하고 나서 며느리 사시 공부할때 손자 봐주고 변호사 된 뒤에도 밖에서 일하고 왔으니 쉬라면서 설거지도 못하게함 싫어하는건 좋은데 안봐놓고 없는내용 퍼뜨리지는 말아줘...
아..예 그러세요.
이거 여조 바람난 여자로 만들고 남자는 아무 잘못없는데 바람난 여자 둔 남편 존불쌍..으로 그리는 드라마 아니뉘? 여자 캐릭을 너무 이상하게 그리더라..남자들은 부둥부둥하고
남자 잘못도 그려짐 결혼 후에도 자기 가족들이나 친구들 동네 선후배들 너무 챙겨서 아내가 우리가족은 3명뿐이라고(남편 부인 아들) 너무 외롭다고 그럼 그래서 보는 사람들도 부인 이해된다고 자와자와 했었음
역겹.... 방송가놈들끼리 부둥부둥하는거 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화 보고 하차했는데 걍 1화부터 구리던데 대단하다.. 정말 폐급 아저씨들끼리 아저씨들만 있는 세상 있으면 좋겠다 어쩌구 하는걸 아련하게 잡지 않나.. 막말로 창조논란도 아니고 설명 잘해놓은 기사들 엄청 많은데 피코 오졌다 정말 ㅋ.. 후보작중에 대단하게 이건 꼭 받아야 하는데! 하는게 없어서 대상 받은건 그러려니 하는데 정말 끝까지 자기들은 멀쩡한 최고의 드라마 만들었고 참 잘들 하셨어. 그만좀 해라 ㅋㅋㅋㅋ 오해 푼답시고 연 설명회에서도 헛소리 하더니 진짜 작작좀 했음 좋겠다 감독도 그렇고 배우들도 그렇고
그래서 다들 인터뷰마다 시련이 있었다, 힘들었다고만 말하지 뭐때문에 그랬는지는 언급무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끝까지 피코 오지네 ㅋㅋㅋ 저 감독은 전작에서도 여혐에 작가랑 같이 부둥부둥 정신승리 쩔더니 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안 바뀌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는 정신승리하는 모습 정말 자주 보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종도 하기 싫다 저 드라마 참여한 스텝부터 배우까지 진짜 역겨워 토나와 진심으로
난 이거 재미로 본게 아니라 얼마나 거지같나 싶어서 끝까지 봤는데 역시나 끝까지 시발스럽던데 이딴게 대상을 받으니
아직 이사회는 멀었따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는 어디가서 피코하지마라 진짜 역겨워 어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드라마는 감독이나 배우나 팬들이나 지들끼리 부둥부둥 쩔어 ㅋㅋㅋㅋ
만든 사람이나 나온 배우나 좋다고 뽑아준 사람이나 상종하기 싫은 드라마는 이게 처음임
이게 왜????????????
롸????? 대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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