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첫방 전에 트레일러? 예고? 해주는거 보고 관심 갔었거든
갈대밭 같은 들판을 이서진이 헤쳐나가는데 더랍스터 포스터가 떠오르는거야
그것 때문에 흥미 생겨서 인물소개글 좀 보고 첫방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영... 회차 진행될수록 아쉽기만 함
일단 이서진 연기... 싸패라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모습을 학습한대로 연기하기 때문에 어색하다? 라고 생각해주려고 해도 그냥 못할 뿐임... 내가 이서진 연기 본 적이 없었으면 그렇게 생각했겠지만ㅋㅋㅋㅋ 이서진 연기 본 적 있잖아요 드라마 달린 적 있잖아요.. 그 연기 그냥 이서진 연기 디폴트잖아요.... 언제부턴가 눈은 왜 그렇게 시린것처럼 느껴지는지ㅜㅜ
기대했던 성동일도 별로야.. 뭐 봤던 연기고 익숙한 연기지만 못하는건 아닌데 이번에 역할 때문인지 목소리를 너무 깔더라고.. 너무 깔았는지 잘 안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이 이상하진 않은 배우라 알아듣긴 알아듣겠는데 너무 바람소리? 나듯 해서 톤 진짜 아쉬움
조연들 연기 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중 나름 중요한 역인데 연기 노답인 사람들.. 비서같은... 할말하않....
그리고 전개는ㅋㅋㅋ 저번주에 단서 하나 잡을때마다 형사라는 사람들이 조심성도 없이 판은 커녕 장기말 하나도 못 흔들 수준이면서 덤비는거 진짜 어이없더라ㅋㅋㅋㅋ 이 소재 가지고 전개를 그렇게밖에 못하나 싶었음... 팀 막내나 비제이 그쪽 애들이야 뭐 막내라 이해해준다쳐도 겁나 유명한 프로파일러랑 광수대 출신 형사가 그게 뭐임ㅋㅋㅋㅋ 고형사 왜 저렇게 눈에 뵈는거 없는 것처럼 달려들지? 트라우마 때문에? 이렇게 시청자가 납득해야하나....
원래 드라마 거의 안 보는데 오랜만에 흥미 생겨서 본 드라마가 이래서 힘 빠짐ㅠㅠ
그리고 이건 단순히 내 취향이랑 안 맞아서 그런건데 이 드라마에서 제일 견디기 힘든건 대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소설책을 읽나... 아무리 이 드라마 장르가 추리액션스릴러고 나오는 사람의 대부분이 형사/싸패범죄자들이어도 그렇지 조연들(팀 막내나 고시생 출신 비제이 정도나 사건에 관련없는 그냥 주변인물 역) 제외하면 다들 대사가 너무 극적으로 느껴지더라고. 하긴 뭐 이건 대사를 그렇게 안 쓰면 드라마 분위기를 못 따라가서 그런걸까 싶기도 함... 드라마는 뭐 있는것처럼 겁나게 심각한데 그 카르텔이 싼티나면 안 되니까? 최대한 있는 척 뭐 철학이라도 읊는 척 허세? 들어간 대사를 나긋하고 여유롭게 치는거라면 이해는 됨. 근데 이해는 하는데 가끔은 진짜 너무 소설처럼 튀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니까 보다가 흠칫하게 되더라ㅋㅋㅋㅋ
갈대밭 같은 들판을 이서진이 헤쳐나가는데 더랍스터 포스터가 떠오르는거야
그것 때문에 흥미 생겨서 인물소개글 좀 보고 첫방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영... 회차 진행될수록 아쉽기만 함
일단 이서진 연기... 싸패라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모습을 학습한대로 연기하기 때문에 어색하다? 라고 생각해주려고 해도 그냥 못할 뿐임... 내가 이서진 연기 본 적이 없었으면 그렇게 생각했겠지만ㅋㅋㅋㅋ 이서진 연기 본 적 있잖아요 드라마 달린 적 있잖아요.. 그 연기 그냥 이서진 연기 디폴트잖아요.... 언제부턴가 눈은 왜 그렇게 시린것처럼 느껴지는지ㅜㅜ
기대했던 성동일도 별로야.. 뭐 봤던 연기고 익숙한 연기지만 못하는건 아닌데 이번에 역할 때문인지 목소리를 너무 깔더라고.. 너무 깔았는지 잘 안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이 이상하진 않은 배우라 알아듣긴 알아듣겠는데 너무 바람소리? 나듯 해서 톤 진짜 아쉬움
조연들 연기 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중 나름 중요한 역인데 연기 노답인 사람들.. 비서같은... 할말하않....
그리고 전개는ㅋㅋㅋ 저번주에 단서 하나 잡을때마다 형사라는 사람들이 조심성도 없이 판은 커녕 장기말 하나도 못 흔들 수준이면서 덤비는거 진짜 어이없더라ㅋㅋㅋㅋ 이 소재 가지고 전개를 그렇게밖에 못하나 싶었음... 팀 막내나 비제이 그쪽 애들이야 뭐 막내라 이해해준다쳐도 겁나 유명한 프로파일러랑 광수대 출신 형사가 그게 뭐임ㅋㅋㅋㅋ 고형사 왜 저렇게 눈에 뵈는거 없는 것처럼 달려들지? 트라우마 때문에? 이렇게 시청자가 납득해야하나....
원래 드라마 거의 안 보는데 오랜만에 흥미 생겨서 본 드라마가 이래서 힘 빠짐ㅠㅠ
그리고 이건 단순히 내 취향이랑 안 맞아서 그런건데 이 드라마에서 제일 견디기 힘든건 대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소설책을 읽나... 아무리 이 드라마 장르가 추리액션스릴러고 나오는 사람의 대부분이 형사/싸패범죄자들이어도 그렇지 조연들(팀 막내나 고시생 출신 비제이 정도나 사건에 관련없는 그냥 주변인물 역) 제외하면 다들 대사가 너무 극적으로 느껴지더라고. 하긴 뭐 이건 대사를 그렇게 안 쓰면 드라마 분위기를 못 따라가서 그런걸까 싶기도 함... 드라마는 뭐 있는것처럼 겁나게 심각한데 그 카르텔이 싼티나면 안 되니까? 최대한 있는 척 뭐 철학이라도 읊는 척 허세? 들어간 대사를 나긋하고 여유롭게 치는거라면 이해는 됨. 근데 이해는 하는데 가끔은 진짜 너무 소설처럼 튀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니까 보다가 흠칫하게 되더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