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내가 부모다보니 아이 잃은 아버지롤에 감정이입해서 보게 되는데
전! 혀! 몰입도 안가고 공감도 안가고 아 뭐야 진짜 무미건조하게 연기한다 싶음.
애가 어린이집에서 잠깐만 늦게 와도 저보다는 더 애타게 부들부들하면서 찾을건데
애가 없어졌다는 사실에도, 애가 미친놈들한테 잡혀있다는 사실에도,
자기가 찾지 않으면 애가 죽는다는 사실에도 어찌 저리 침착차분하단 말이지....
침착차분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연기 아님.
그냥 무미건조한 연기....ㅡㅡ;;;
차라리 동료형사 죽은 거 발견하고 울부짖는 성동일 연기가 더 애절하고 안타깝더라.
아니 진짜 이서진.... 그 연기를 그렇게 할 일인가...????
전! 혀! 몰입도 안가고 공감도 안가고 아 뭐야 진짜 무미건조하게 연기한다 싶음.
애가 어린이집에서 잠깐만 늦게 와도 저보다는 더 애타게 부들부들하면서 찾을건데
애가 없어졌다는 사실에도, 애가 미친놈들한테 잡혀있다는 사실에도,
자기가 찾지 않으면 애가 죽는다는 사실에도 어찌 저리 침착차분하단 말이지....
침착차분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연기 아님.
그냥 무미건조한 연기....ㅡㅡ;;;
차라리 동료형사 죽은 거 발견하고 울부짖는 성동일 연기가 더 애절하고 안타깝더라.
아니 진짜 이서진.... 그 연기를 그렇게 할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