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배우님 이 드라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앞부분은 그냥 타임워프? 그런 드라마인가? 혜자 어떡해,.. 25살로 돌아가고 싶을텐데..ㅠㅠㅠ 이런 느낌으로 계속 봤었고 중반까지는 별로 운 기억은 없었어
영수 때문인가.........손호준도 이거 찍느라 고생했을 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ㅠ
나 톨이 눈물 터진 장면이 샤넬할머니 장례식장 씬임 ㅠ
혜자가 준하한테
너도.. 너의 인생이 애틋했으면 좋겠다
이 말하는 장면에서 나 정말 준하처럼 울었어 ㅠㅠ
남주혁도 나중에 인터뷰에서 이 부분은 연기 아니고 그냥 찐으로 운 거라고 해서 나 정말 놀랬잖아 ㅠㅠ
그 이후에 혜자의 인생 보여주는데 너무 짠하더라
이게이게 무슨 일이야 ㅠㅠㅠㅠ 11화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운 거 같아ㅠㅠ 며느리도 못 알아보고 보조사아줌마가 참 박복하다고 하는 그 표정이랑 굽은 어깨.. 안아주고 싶었어ㅠ 며느리 상한 손 어루만지는 것도 너무 슬프더라
그냥 내 존재가 힘들고 그래도 힘 내서 살아갈 이유를 말 해주는 거 같아서 좋았어 ㅠ
김혜자 배우님 백상 대상 소감 장면도 이제서 봤는데 광광 우러따 진짜 ㅠㅠㅠㅠㅠ ....
엉엉..또 봐야지....
앞부분은 그냥 타임워프? 그런 드라마인가? 혜자 어떡해,.. 25살로 돌아가고 싶을텐데..ㅠㅠㅠ 이런 느낌으로 계속 봤었고 중반까지는 별로 운 기억은 없었어
영수 때문인가.........손호준도 이거 찍느라 고생했을 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ㅠ
나 톨이 눈물 터진 장면이 샤넬할머니 장례식장 씬임 ㅠ
혜자가 준하한테
너도.. 너의 인생이 애틋했으면 좋겠다
이 말하는 장면에서 나 정말 준하처럼 울었어 ㅠㅠ
남주혁도 나중에 인터뷰에서 이 부분은 연기 아니고 그냥 찐으로 운 거라고 해서 나 정말 놀랬잖아 ㅠㅠ
그 이후에 혜자의 인생 보여주는데 너무 짠하더라
이게이게 무슨 일이야 ㅠㅠㅠㅠ 11화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운 거 같아ㅠㅠ 며느리도 못 알아보고 보조사아줌마가 참 박복하다고 하는 그 표정이랑 굽은 어깨.. 안아주고 싶었어ㅠ 며느리 상한 손 어루만지는 것도 너무 슬프더라
그냥 내 존재가 힘들고 그래도 힘 내서 살아갈 이유를 말 해주는 거 같아서 좋았어 ㅠ
김혜자 배우님 백상 대상 소감 장면도 이제서 봤는데 광광 우러따 진짜 ㅠㅠㅠㅠㅠ ....
엉엉..또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