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르지만 눈이부시게 마지막회
함께 하자!
함께 하자!
혜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아들도 기억 못하네 ㅠㅠ
설마 아까 그 아들 안내상이 내려가던 그 골목길도 혜자가..
엄마가 다 한거구나
어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또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휴................눈물터진다
겉으론 그렇게 모질게 해도 준하와의 유일한 연결고리인데 그 속을 무슨 말을 표현할 수 있을까ㅠㅠㅠㅠㅠㅠ
아니면 그 시절에 어떻게 했겠어....
아들도 그 동안 차가운 엄마한테 섭섭한 생각 많이 했을 텐데 표현 좀 해 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