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시게) 준하랑 혜자 행복해지게 해주세요 ㅠㅠ

손자야?.....

마지막회같이 뭐야

헐....

아 너무 슬프잖아

하.......이게대체

너무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빅웃음 주고 이러기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하 의사야?

준하는뭐야?

슬퍼.. ㅠㅠ

준하는 요양원 의사인가

근데 이 드라마는 너무 설명을 안해줘
그럼 영수는? 친구들은?샤넬할머니는?

준하 뭐야 의사야?ㅜㅜㅜ??

준하 요양원 의사인가???

헐헐

치매가 맞네

어째 오늘 에피가 넘 판타지스럽더라ㅠ

준하는 그냥 의사인가

헐....치매

헐 알츠...

앞으로 2회 남아서 이거 아닐거 같은데(희망사항인가ㅠ)

준하는 뭐야???? 의사야???? 남편 닮은??

의사인가? 저 얼굴에 의사라니....... 이게 가장 비현실

허어어어......

그럼 여지껏 어떻게 되는거야? 누가 설명 좀 ...

혜자 치매맞고 전부 혜자 상상

와아ㅏㅏㅏ우......

다음주는 과거얘기 나오겠지.. ㅜㅜ 벌써 짠내

예고예고나와라얍

이게 머ㅓ야

갑자기 장르가...하

그럼 어디부터가 상상인거?

이 드라마 이상해

아니 설명좀 해줘...

ㅠㅠ아......넘충격이다...

아 그럼 너무 허무하다 나누이런거 싫어 ㅅㅂ꿈 이런 결론

알츠하이머라니....

뭐야 그럼 아까 한지민은 바다에서 누구 뼛가루 뿌린거지 남주혁이랑 결혼한거 아니면 누구랑 결혼한거야

거의 알함브라 급인데.......

소름이당..

이게 무슨 내용이야?

헐 대박.. 전에 이거 예상했던 톨 있었는데 막 아닐거 같다고 까였는데 어디갔니 ㅠㅠ

헐 ㅠㅠㅠㅠ

어쩐지 옛스럽더라니

넘 놀라서 불판 옴 ㅜㅠㅠㅠㅠㅠ이게 무야ㅠㅠㅠㅠ

나 무슨 얘기인지 하나도 모르겠어ㅠㅠ

영수는 뭐야 아프리카 간거야????????

이거 복습못하겠다 ㅠㅠㅠ 소장하고싶었는데 ㅠㅠㅠㅠㅠ

그럼 그 할아버지가 남편인가?

준하도 늙은건가

어떻게 이렇게 끝내냐.. 다음주에 대한 기대가 없다ㅋㅋㅋㅋㅋ

저 할아버지는 대체 뭐고????

다음주 조낸 울거같다...

준하 1인 2역 같은데 혜자남편하고 의사. 혜자남편 준하는 뭔가 억울하고 황당하게 젊었을 때 죽게된 것 같고 혜자 세상 떠나면서 끝나나봐...

상상이니까 영수 아프리카 간거구나

엥??? 예고에 할아버지 나오는건 뭐지??? 죽은거 아닌거???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ㅠㅠ씨 뭐냐 이거ㅠㅠㅠㅠㅠㅠ

저 경찰이었던 할아버진 뭐지

남은 2회에서 개연성 잘 풀어줄듯...

준하가 젊엇을때 결혼하고 죽은거면 저 할아버지는 누구야?

차라리 시간여행으로 해줘ㅠㅠ 이게 뭔 헌정드라마야

아 나 진짜 ㅡㅡ 그럼 혜자가 치매걸려서 1인방송 까지 생각 했다고?

뭐야ㅠㅠ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가지고..

박일도가 남편?????

남편은 살아있고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나봐 그래서 치매안에서 부모님 살려낼려고 한거고

와 너무 충격적이야 ㅠㅠㅠㅠㅠㅠ

뭐라그러는건지 모르겠어....

세상에 ㅠㅠㅠㅠㅠ

jtbc의 저주로 끝내질까봐 두렵다....

헐........ 너무.... 혼파망

남주혁은 진짜 요양원 직원인거고 손호준은 손자인거고..

하.. 혼돈의 카오스...

과거 이야기 중에 경찰서 보였던거 같은데 그 할아버지가 진짜 준하한테 미안한 일을 저질러서 죄책감 때문에 준하 볼 때마다 놀란건가보다

아니 혜자할머니가 치매이면.... 한지민은?? 아니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넘 충격이다 다음주가 마지막아닌가.....

이래도 저래도 잘봐왔는데ㅜ이게 뭐야

그 할아버지가 혜자 남편 죽음과 관련된 그러니까 억울하게 죽게 한 장본인이고 그래서 그사람이 시계를 가지고 있어서 돌리니 마니 한게 아닐까 그할아버지가 준하 떠올릴때 그래서 괴로웠고

나 아직도 이해가안감 ㅠㅠㅠㅠㅠㅠ아 뭐여ㅠㅠ

뭐가 뭔지 모르겠다 ㅠㅠㅠㅠㅠㅠㅠ

손호준이 손자가 맞았구나

와 머리 맞은 거 같아 진짜ㅠㅜㅠ

시계 돌린것도 아닌거 아니야?

시계 돌린것도 아닌거지 치매 안에서 설정된거지

누가 이해좀시켜줘라 ㅠㅠㅠㅠㅠ

판타지물인줄 알았는데 극사실주의....

근데 좋아ㅠㅜㅠ스토리 소름이야ㅠㅠ

드라마 끝났는데 난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네......^^;;
도대체 내가 뭘 본겨???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면서 한지민으로 돌아가서 준하랑 행복해지길 바랬었나봐 너무 당황스럽다

드라마 너무 슬픈데 그래도 좋다ㅠㅠ다음주에 마무리 잘 맺었으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엄마 생각나서 계속 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