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하면서 백색소음처럼 틀어둔 드라마인데 보면서 이해 안가는게 있어서..
소문이네 할머니 처음엔 치매 환자처럼 나왔잖아.
쇼크로 인한 퇴화기는 해도 겉으로 보면 치매환자처럼 보이게
딸 죽은것도 잘 기억못하고 말하는것도 5살 꼬마애처럼 말하고.
그러다가 소문이가 카운터하면서 다리 다 낫고 집에 돌아왔을때는 정신 되찾고
그렇게 정신 되찾고 할머니 노릇하나 싶은데
어느 화 보면 또 애처럼굴거나 애 말투, 5살 애처럼 상황판단을 하다
또 14화쯤 가니까 정상인처럼 굴고 말도 제 나이에 맞게 함..
할머니 설정이 뭐야..?
퇴화가 된거야 안된거야 헷갈려..
내가 놓친부분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