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박은빈 때문에 알고리즘에 떠서
클립만 보고 있는데
좀 역사왜곡 심한 것 같다
대충 이제훈(사도세자)를 폭군이 아니라
만인이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자 했으나
아비에게도 아내에게도 이해받지 못한 롤로 설정한 것 같은데..
100명 넘게 죽인 폭군한테 저런 미화는 좀..
혜경궁이 원래 악역에 가까웠다가
박은빈 연기 호응이 좋아서 세자를 이해 못하지만 한켠으로는 안쓰러워하고 그러면서도 궁내 정치에 골몰하는 역할로 바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박은빈 캐릭 보는 맛이 있어..
클립만 보고 있는데
좀 역사왜곡 심한 것 같다
대충 이제훈(사도세자)를 폭군이 아니라
만인이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자 했으나
아비에게도 아내에게도 이해받지 못한 롤로 설정한 것 같은데..
100명 넘게 죽인 폭군한테 저런 미화는 좀..
혜경궁이 원래 악역에 가까웠다가
박은빈 연기 호응이 좋아서 세자를 이해 못하지만 한켠으로는 안쓰러워하고 그러면서도 궁내 정치에 골몰하는 역할로 바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박은빈 캐릭 보는 맛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