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안에서 자기 여동생 심장 언급하는 씬은 진짜 연기 대단했음. 그리고 주주총회에서 이사들 휘여잡는 장면은 진짜 현대판 미실의 재림인듯. 앞으로 조들호가 이자경 협공하는 장면이 진짜 대박일꺼 같음. 처음에는 워낙 여주인데도 남주랑 부딫히는 씬이 없어서 좀 머시기 했는데 갈수록 회차가 진행되니 연기가 좋아짐.
나 오늘 여동생 얘기할때 울었잖아ㅠㅠ 연기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