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려면 왜 딸 있는 설정을 했지
그냥 경단녀는 만들어야겠고 로맨스에는 방해될거같으니 저렇게된건가..
덕분에 초반부터 여주 캐릭터 이상해보이고 드라마 자체 설득력도 떨어져보임
작가 대사나 이런거보면 현실적인 면을 강조하고 싶어보이지만
그저 판타지로밖에는 안보임..
맞어.. 딸은 왜 때문에?????
그냥 출판사 판타지 쓰고 싶었던 것뿐.. 출판사가 현실은 이렇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러블리합니다~ 모두 커플로 엮어집니다를 보여주는 드라마..
그니까....풉
차라리 딸 없는 유부 설정을 만들지..딸이 극적상황을 위한 장식품마냥 나와서 짜증.
나도 드라마 진행되는 내내 계속 그생각했어. 딸 설정은 왜했는지 -_-
딸 있는 설정은 넣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경단녀 만들라고 억지로...넣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