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2화보고 너무나도 판타지스러운 여러 설정들때매 헐 싶을때도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강단이를 연기하는 이나영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인상적이었어
딤토에서도 반응이 별로라 한동안 안보다가 짬날때마다 서너편씩 몰아봤지...
다음주가 종영인데 한화한화 끝날때마다 내가 아직 안본 회차가 줄어드는게 너무너무 아까운 드라마야 ㅠㅠ
나는 사실 드라마든 영화든 내가 빠져들어 재밌게 본 것을 매력적으로 영업하는 재주는 없지만 이 드라마는 진짜 한번쯤 보라고 추천하고 싶어
이나영의 스타일로 연기하는 강단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판타지오브 판타지인 대놓고 능력있는 일편단심인 연하남 차은호가 얼마나 설레고 멋진지, 겨루 출판사의 이사님 서팀장님 송해린대리가 얼마나 매력적인 캐릭터들인지...
정현정 작가님 전 작품을 좋아했다면 이작가가 등장인물들의 서사를 어떻게 풀어가고 극에 어떤식으로 몰입할 수있는지 얼마나 가슴 저릿한 대사들을 잘 쓰는지 알거야.
분위기는 전작들과 다소 다르지만 여전히 마음을 울리는 대사들 잘 쓰시더라.
난지금 14화를 마치고 이글을 적고있어... 톨들아 닥 14화는 봐야되는 회차야 ㅠㅠ 혼자 뻐렁쳐서 추천글을 안쓸수가 없네
이나영이 연기를 잘하는건지 강단이에 몰입을 잘해서 연기로 녹여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강단이가 너무 사랑스럽다가 안쓰러워서 나도 같이 울다가 보면 또 너무 예쁘다 ㅠㅠ
각 회차가 끝날때 엔딩에 나오는 문구들도 너무 좋아
-14회 엔딩중-
"네 손은 항상 따뜻해."
"누나가 항상 따뜻해 지기를 바라니까."
상냥한 말. 다정한 온도. 가슴이 아릴 정도로 벅찬 너의 마음.
딤토에서도 반응이 별로라 한동안 안보다가 짬날때마다 서너편씩 몰아봤지...
다음주가 종영인데 한화한화 끝날때마다 내가 아직 안본 회차가 줄어드는게 너무너무 아까운 드라마야 ㅠㅠ
나는 사실 드라마든 영화든 내가 빠져들어 재밌게 본 것을 매력적으로 영업하는 재주는 없지만 이 드라마는 진짜 한번쯤 보라고 추천하고 싶어
이나영의 스타일로 연기하는 강단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판타지오브 판타지인 대놓고 능력있는 일편단심인 연하남 차은호가 얼마나 설레고 멋진지, 겨루 출판사의 이사님 서팀장님 송해린대리가 얼마나 매력적인 캐릭터들인지...
정현정 작가님 전 작품을 좋아했다면 이작가가 등장인물들의 서사를 어떻게 풀어가고 극에 어떤식으로 몰입할 수있는지 얼마나 가슴 저릿한 대사들을 잘 쓰는지 알거야.
분위기는 전작들과 다소 다르지만 여전히 마음을 울리는 대사들 잘 쓰시더라.
난지금 14화를 마치고 이글을 적고있어... 톨들아 닥 14화는 봐야되는 회차야 ㅠㅠ 혼자 뻐렁쳐서 추천글을 안쓸수가 없네
이나영이 연기를 잘하는건지 강단이에 몰입을 잘해서 연기로 녹여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강단이가 너무 사랑스럽다가 안쓰러워서 나도 같이 울다가 보면 또 너무 예쁘다 ㅠㅠ
각 회차가 끝날때 엔딩에 나오는 문구들도 너무 좋아
-14회 엔딩중-
"네 손은 항상 따뜻해."
"누나가 항상 따뜻해 지기를 바라니까."
상냥한 말. 다정한 온도. 가슴이 아릴 정도로 벅찬 너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