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3917495
24일 뉴스1 취재 결과, 안효섭은 SBS 새 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홍천기'는 사료에 짧게 기록된 조선 시대 유일 여성 화사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절세 미인 여화공 홍천기와 시력을 잃었으나 하늘과 별자리를 읽는 관상감 하람, 아름다움을 사랑한 풍류객 안평대군이 주인공이다. 원작은 인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해를 품은 달' 원작 소설가인 정은궐 작가가 집필했다.
홍천기 장태유가 맡았다며 갈길이 고달프겠지만 결과물은 좋을꺼 같은데 여주가 궁금하네
나도 장따고래서 기대했더니 ㅋㅋㅋ 얘 주드할 때 얼굴만 남은 발연기 생각하면 장님 연기를 잘할 것 같지가 않음
그런데 장따고니깐 여주는 잘 하는 사람으로 캐스팅하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뭐 ㅋㅋㅋ
홍천기 진짜 하는구나 ㄷㄷ
6-6. 멀쩡한 글에 병크 끌올해서 글 망치고 댓망진창 만드는 행위
뭐야 이거 여주 타이틀롤 아니야? 근데 왜 얘가 먼저 뜨냐 그럼 얘보다 급높은 네임드는 캐스팅 안 된단 소린데
근데 그럴 경우 여주 배우 후려치기 제대로 당할 건데 왜 하필 쟤가 먼저 뜨냐 싶은 거
오 이제 작가 궁금하다
남주가 시력을 잃은 설정이야? 헐.. 그럼 어케 연기하려나
각색 중요하면 화랑 작가라서 더 기대 안 된다 ㅋㅋㅋ 하필...
연기도 못하고 화면장악력도 없던데 주연으로 척척 캐스팅되는게 신기... 연달아 작품 들어가지말고 연기연습이나 하고 나오지
아니 연기도 문젠대 작가가 화랑 작가라고,,,,?누가 화랑작가한테 일주냐ㅠㅠㅠㅠㅠ
현대극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좀 아쉬운 건 사실ㅜㅜㅜㅜ
여주 누가 할지 궁금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