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동적이고 고마웠어
서로 끌릴 수 밖에 없는 이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헤어질 수 없는 이유 모든게 설명이 됐어
어린시절 내내 무영이를 기다리던 진강이와 무엇이 그리운지도 모르고 하염없이 걷던 무영이가 만나서
끝내 같이 별이 되었구나
그리고 마지막회 좋은장면 정말 많지 않았어?
무영이 PS로 무강이들 첫만남부터 나오던것도 좋았고
무영이가 별보고 진강이 생각하던것도 좋았고
진강이가 모든걸 알고 준비한 거짓말 더 있냐고 하는것도 너무 좋았어
갤에서 마지막에 진강이 손에서 눈감은 무영이랑
베드신에서 진강이 손 얼굴에 대고 숨쉬는 무영이 겹치면서
결국 무영이의 안식처는 진강이였다고 하는 리뷰보고 눈물쏟음 ㅠㅠ
좋은리뷰들도 많더라 ㅠㅠ
무강이들 행복해야돼......
엔딩 올라가면서 첫만남 부터 보여주는데 이둘은 어릴때도 죽는순간에도 서로에게 구원자이자 빛이 되는존재ㅠ
일억별 진짜 좋은리뷰 많았어ㅠㅠ
한톨단인데 다들 금손들이야ㅜㅠ 이쁜 팬아트도 많고ㅠ 진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