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스포 다 찾아봤고 난 원작대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한국 정서 상 친남매 아닌걸로 가는구나... 아쉽다 그랫거든?
근디 마지막 장회장 갑자기 텨나올때부터 무영이 죽이겠구나 했더니
역시나....
살고 싶다고 했는데ㅠ
무영이 평생을 행복을 모르고 감정이 어떤건지 모르고 살다가
진강이 만나서 진심으로 사랑을 알게 되고 좋은 사람이 되고싶다고.
진강이랑 함께 행복하고 싶어하는 거 느꼈는데ㅠㅠ
장세란 망할 마귀년의 놀음에 놀아나는 바람에 인생완전꼬였..
둘이 마지막으로 죽기 전에 그래도 서로 사랑은 확인하고 죽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어차피 둘 저리 죽을거 그냥 원작대로 가는게 더 낫지않았나 싶은 생각도 든다
+) 근데 유진국은 왜 진강이 데려와서 키운거야?
아무래도 한국 정서 상 친남매 아닌걸로 가는구나... 아쉽다 그랫거든?
근디 마지막 장회장 갑자기 텨나올때부터 무영이 죽이겠구나 했더니
역시나....
살고 싶다고 했는데ㅠ
무영이 평생을 행복을 모르고 감정이 어떤건지 모르고 살다가
진강이 만나서 진심으로 사랑을 알게 되고 좋은 사람이 되고싶다고.
진강이랑 함께 행복하고 싶어하는 거 느꼈는데ㅠㅠ
장세란 망할 마귀년의 놀음에 놀아나는 바람에 인생완전꼬였..
둘이 마지막으로 죽기 전에 그래도 서로 사랑은 확인하고 죽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어차피 둘 저리 죽을거 그냥 원작대로 가는게 더 낫지않았나 싶은 생각도 든다
+) 근데 유진국은 왜 진강이 데려와서 키운거야?
오늘 엔딩 때문에 당연히 여러 소리 나오겠지만, 원래 기획 의도 자체가 원작이랑 다름. 안그래도 음습한데, 그 극을 달리던 세기말 일본 정서를 지금 한국 상황을 배경으로 바로 가져다 쓴다고? 그럼, 그야말로 원작 설정은 다 장르를 위한 도구화고 거의 사상 최악의 드라마가 나왔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