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은 끝나려면 한참 남았고 완결난 거나 보자 하고
손댔는데 4일만에 다봤어.
일요일에 딱 한 편 보고 자서 월화수 정말 퇴근하면 이거 틀기 바쁜 나날이었어.
오늘 마지막편 다 봤는데 결말 알고 본 거고 마지막 내용은 정말 상세하게 예전에 다 찾아봤어서 무슨 여운이 많이 있겠냐 했는데
지금 막 뒤에 한 편 더 있을 것 같고
얘네 죽은거 아니고 그냥 자려고 누운 것 같고
어딘가 살아서 꽁냥꽁냥 선호랑 진강이 같이 밥 해먹고 사는 이야기 더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 싶은데
뒤에 뭐가 없어. 정말 없다
뒤엔 내용 알고 본 거라 막 앞부분만큼 긴장감있게 보지도 않고 오디오 듣듯이 봤는데
마지막에 죽는 장면 딱 끝나니 허해. 너무 속이 허하다.
이거 뭐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 이런 드라마가 다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유과장네 팀장 비숲 나온 분 맞지? 그 분 나올 때 마다 계속 이거 끝나면 비숲 재탕이나 해야겠네 싶었는데 지금 비숲 볼 기분이 아니다
손댔는데 4일만에 다봤어.
일요일에 딱 한 편 보고 자서 월화수 정말 퇴근하면 이거 틀기 바쁜 나날이었어.
오늘 마지막편 다 봤는데 결말 알고 본 거고 마지막 내용은 정말 상세하게 예전에 다 찾아봤어서 무슨 여운이 많이 있겠냐 했는데
지금 막 뒤에 한 편 더 있을 것 같고
얘네 죽은거 아니고 그냥 자려고 누운 것 같고
어딘가 살아서 꽁냥꽁냥 선호랑 진강이 같이 밥 해먹고 사는 이야기 더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 싶은데
뒤에 뭐가 없어. 정말 없다
뒤엔 내용 알고 본 거라 막 앞부분만큼 긴장감있게 보지도 않고 오디오 듣듯이 봤는데
마지막에 죽는 장면 딱 끝나니 허해. 너무 속이 허하다.
이거 뭐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 이런 드라마가 다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유과장네 팀장 비숲 나온 분 맞지? 그 분 나올 때 마다 계속 이거 끝나면 비숲 재탕이나 해야겠네 싶었는데 지금 비숲 볼 기분이 아니다
무영이가 마지막에 살고싶다고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