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사가 너무 촌스러워
원작이 있다는데 그건 안봐서 모르겠고
나는 멋진캐릭터다 정의로운캐릭터다 이런 사람이다를 대놓고 드러내면서
끝에 (훗)하고 지문이 붙어있는 거 같은 대사가 많이 나와
연출도 씨지가 세련되다는 느낌 못 받았고 (큰 스케일은 차차나오겠지만) 장면장면이 좀 유기적이지 않은 느낌? 그래서 좀 산만하게 느껴졌어
주지훈연기는 제대로 본 적 없는데 대사 때문인지 좀 느끼하게 느껴졌고 진세연은 옛날에 각시탈 나오는 이후로 처음 연기 보는데 그때보다는 좀 나아졌다만 목소리톤 같은 게 여전히 불호... 극중직업이 프로파일러라 내레이션 대사도 엄청 길던데 그 특유의 탁한 발성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되더라
일단 내일까지는 보고 하차할지 말지 결정할 거 같어
원작이 있다는데 그건 안봐서 모르겠고
나는 멋진캐릭터다 정의로운캐릭터다 이런 사람이다를 대놓고 드러내면서
끝에 (훗)하고 지문이 붙어있는 거 같은 대사가 많이 나와
연출도 씨지가 세련되다는 느낌 못 받았고 (큰 스케일은 차차나오겠지만) 장면장면이 좀 유기적이지 않은 느낌? 그래서 좀 산만하게 느껴졌어
주지훈연기는 제대로 본 적 없는데 대사 때문인지 좀 느끼하게 느껴졌고 진세연은 옛날에 각시탈 나오는 이후로 처음 연기 보는데 그때보다는 좀 나아졌다만 목소리톤 같은 게 여전히 불호... 극중직업이 프로파일러라 내레이션 대사도 엄청 길던데 그 특유의 탁한 발성 때문에 집중이 잘 안되더라
일단 내일까지는 보고 하차할지 말지 결정할 거 같어
아... 나도 좀 연출, 대본, 미술 다 골고루 아쉬워 ㅠ 뭔가 재미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결정적으로 안 되네 김강우가 집에서 입고 다니는 가운? 코트? 그건 뭘까 무슨 후리스 주워 입은 거 같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