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편과 임신 결말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올드함을 넘어서서 뭔가 불쾌하다..
걍 참고 살라는거여 뭐여..
한번 그랬을때도 저런 남자를 어떻게 믿고 사냐며 가족들 듣는데서 육성으로 그랬는데
두 번이나 바람이라니.. 그것도 모자라서 상대방 가족들한테 도로 한복판에서 까이는 것 까지 봤는데
왜 결말이 이혼이 아니야? 없던 정도 다 털려서 헤어지겠구만 ㅋㅋㅋㅋㅋ
시아버지가 때린다고 감싸 안을 때 부터 ???????? 하긴 했다만...........
진짜.......뭐가 아쉬워서 그딴놈이랑 살아...........아...
다야.. 싫어했음 근데도 이건 아니야......
ㄹㅇ 푸는것도 어이없음ㄷㄷ
심지어 네캐에는 바람피는거 찬성이고 그런남편 만나서 평생 불행해라고
다야 때문에 불륜 옹호하는사람들도 많음 ㅇㅇ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다야가 개싸가지였다고 뭐 범죄를 저질렀어 뭘 저질렀어 진짜 소름이네..
그니까 도란이 일도 어이없어.. 아니 할머니 돌아가실 때 까지 저렇게 명희 코프 하면서 케어해야하잖아..
집에 돈이 아무리 많으면 뭐 하냐 치매 할머니가 계속 자기만 찾는데 그 스트레스 어쩔..
엄마아빠가 마지막 장면 보면서 자꾸 "첫째만 애기가 없네" 하시는데 답답하더랔ㅋㅋㅋㅋ 아니 내내 명희타임인데 애기 가질 시간이나 있겠어??ㅋㅋㅋㅋ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속터지는 결말이더라ㅋㅋㅋㅋ
주인공 커플인데 2세 결말이 아니네 라고 나도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그럴만하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