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다봄 결말 하도 말이 많아서
고민하다 봤는데 나만 맘에 든거니??
나쁘지않아 복수도했고
죽은 진도준이 불쌍하지만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고 했으니...
보길 잘했다
송중기는 윤현우연기가 더 맘에 들었어
고민하다 봤는데 나만 맘에 든거니??
나쁘지않아 복수도했고
죽은 진도준이 불쌍하지만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고 했으니...
보길 잘했다
송중기는 윤현우연기가 더 맘에 들었어
나도 드라마만 봐서 그런가 결말 괜찮았는데ㅋㅋㅋㅋ
글쎄.. '나는 왜 과거의 진도준으로 회귀해 살았을까?' 에 대한 대답을 어거지로 교훈적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이었음.
회귀작은 걍 회귀해서 다 먹는 거에 희열을 느끼게 하는 장르 아님?
회귀에 이유가 있으려면 신도 나와야 하고 타임슬립시키는 무슨 존재도 나와야 하고 복잡해지는데...
이 드라마처럼 결론내서 쫌 신선한 느낌도 있었으나! 그 이유가 넘 교훈적 ㅠ
황당해서 멍때리다가... 몇일 지나서야 띠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