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치유기) 나 진짜 책상 치면서 봤다ㅜㅜㅜㅜ

진유랑 치유 서로 의식하는

장면에서 진짜 책상 쾅쾅 치면서 봄ㅋㅋ

치유기 진짜 개재밌엌ㅋㅋㅋㅋ

치유 남편 캠핑때 못온다고 연락오고(불륜중)

치유 속상해하니깐 진유가 그거 보고

손에 든 호일 구겨 버릴때 환호성 지름

둘이 서사 넘나 좋지 않아?

낯선 집 낯선 새아빠 자신을 싫어하는 할머니

틈에서 해맑게 자신을 따르는 여동생

그리고 훗날 여동생인지 모르고 사랑에 빠져버린

대학생 진유

고백도 못해보고 마음에 둔 첫사랑 상대를

몇년만에 다시 만났는데

여전히 바쁘고 힘들게 살고 있는 치유..

시댁에서 구박받고 이리저리 치이는 거

볼때마다 맘 불편한 진유..

그런데 다시 만난 첫사랑이..어릴때 잃어버린 여동생이라니?

ㅎㅎ

둘이 서사 넘나좋앜ㅋㅋ

더 의식하라고!!!더 괴로워해라!!!

남편새끼 빨리 바람 들통나고 치유랑

빨리 헤어졌으면 좋겟닼ㅋ

진유랑 치유 서로 자각하고 좋아하는거 보고싶다

ㅜㅜ

진유오빠 존설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