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한예슬, 주진모가 한 드라마에서 나란히 호흡을 맞춘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한예슬, 주진모는 SBS 새 드라마 '빅이슈'(이동훈 연출, 장혁린 극본) 남녀주인공으로 합류한다.
한예슬은 지난해 말 방송된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후 차기작을 고심하다 '빅이슈'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주진모는 올해 초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후 1년 만에 안방 문을 두드린다.
한편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다.
'신의 선물-14일’의 이동훈 PD가 연출을 맡고 ‘용팔이’와 ‘THE K2'의 장혁린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예지력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