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한번잡힙시다) 드라마 재밌긴 한데

난 공항 가는 길에선 좋았었거든ㅜㅜ 감독이 오바하라고 디렉팅한 신품 빼곤 괜찮았어 그믿마 온에어 피아노도 다 좋았고 근데 이 작품이 신품보다 더 별로인 듯.. 단점 다 부각됨ㅠㅠ

우선 9시 앵커가 꿈이었던 사람인데 전혀 기자 같지가 않아 발음 발성이 너무 별로임.. 난 감정 연기도 눈에 너무 힘 뽝 들어가 보이고 강약 조절이 안 돼 보여 이전 작품들이랑 비교됨 뭐 연기는 개취니까 토리는 좋았을 수도 있지

킬힐 멱살 장르물에선 연기 다 삐끗하는 거 보니 장르물 연기가 쉽지 않구나 싶음 로코나 멜로는 잘했던 배우니까.. 장르 안 타고 연기 다 잘하는 배우들이 대단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