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씬 이후로 여주가 계속 중간에 분량 실종되는 경우 나만 느끼는 건지
기대령으로 여주 설정한 거
정치에 묶어서 세작 활동하게 하려고인줄 알았는데
아니 영취정에만 두고 대체 여주는 언제 나오고 활약하는 거냐고
움직일때마다 왕한테 안들킨 적이 있긴 함
솔직히 여주 상황은 이제 아버지도 살아계시겠다
궁에 안들어가고 엔딩 10분 남주랑 아부지랑 해피엔딩만 나와도 내용에 딱히 문제없어보임...
동상궁이 나대도 어짜피 이인이 막아줄테고
남은 후반부 싸움은 이인+문성대군 vs 왕대비 포함 영부사
사실상
이인과 영부사의 싸움이라서 ㅇㅇ
대체 왜 작가는 여주 설정을 전부 파괴시켜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음